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s://www.radiogfm.net/news/24732
발행일: 2026/04/02 11:38:36  김새빛
[관악포커스]관악구 전통과 실속 갖춘 관악구 전통 혼례식/중동발 불확실성 대응, 비상경제대응 TF 가동/초고령사회 대비, 관악형 통합돌봄 본격화/청년이 직접 알리는 청년친화도시 관악

■ 방송 : 관악포커스

FM 100.3 MHz (낮 12시~오후 2시)

방송 : 2026.03.27.

진행 : 임문일, 최상아

출연 : 김새빛 PD

 

임문일: 관악의 생활 밀착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포커스입니다. 오늘도 김새빛 PD와 함께 관악구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최상아: 오늘은 전통 혼례식부터 비상경제 대응, 통합돌봄, 청년 서포터스까지 다양한 소식 준비돼 있죠. 반갑습니다, 새빛 PD.

 

김새빛: 안녕하세요. 오늘도 구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관악구 정책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전통과 실속 갖춘 관악구 전통 혼례식

 
사진 1.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에서 전통 혼례를 치르는 부부

임문일: 첫 소식입니다. 요즘 결혼 비용 부담이 큰데, 관악구 전통 혼례식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요?

 

김새빛: 네. 관악구는 낙성대공원 내 전통야외소극장에서 관악문화원 주관으로 전통 혼례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이어져 왔고, 전통의 품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상아: 형식만 전통인 게 아니라 분위기도 특별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진행되나요?

 

김새빛: 교배례, 합근례, 폐백 같은 전통 절차를 현대적으로 간소화해 진행하고요, 혼례 뒤에는 풍물놀이 같은 전통 연희도 이어져 하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임문일: 실제 이용도 많았다고요?

 

김새빛: 네. 지난해 61쌍이 이곳에서 혼례를 올렸고, 하객도 9천1백여 명이 찾았습니다. 관악구민뿐 아니라 외국인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됩니다.

 

최상아: 의미도 살리고 비용 부담도 덜 수 있어서 요즘 세대와 잘 맞는 선택지 같네요.

 

김새빛: 맞습니다. 예약은 관악문화예절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중동발 불확실성 대응, 비상경제대응 TF 가동

 
사진 1. 관악구청 전경

최상아: 다음은 경제 소식입니다. 관악구가 비상경제대응 TF를 꾸렸다고요?

 

김새빛: 맞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과 물류 차질 등 대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5일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임문일: 어떤 식으로 대응하게 되나요?

 

김새빛: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민생·물가안정반, 에너지대책반, 상생협력지원반 3개 반으로 나뉘어 움직입니다. 소상공인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물가를 상시 점검할 예정입니다.

 

최상아: 에너지 관련 대책도 포함돼 있죠?

 

김새빛: 네. 주유소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과도한 가격 인상 같은 유통 질서 교란 행위도 현장 계도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실천도 함께 강화합니다.


초고령사회 대비, 관악형 통합돌봄 본격화

 
사진 2. 관악구 퇴원환자 전담케어 매니저가 대상자 집에 방문하여 설명하고 있는 모습

임문일: 세 번째는 통합돌봄 소식입니다.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고요?

 

김새빛: 네. 관악구가 지난 25일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습니다. 지역이 함께 돌보는 통합돌봄 도시 관악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최상아: 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도 높고, 고령화 대응도 중요한 지역이죠.

 

김새빛: 그렇습니다. 올해 1월 기준 관악구 노인 인구 비율은 19.3%이고, 돌봄 수요가 높은 고령층 비율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의료, 요양, 복지, 주거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임문일: 시범사업 성과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김새빛: 네. 21개 전 동에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했고, 232가구에 71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7일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됩니다.

 

최상아: 살던 곳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체계를 더 촘촘하게 만드는 거군요.

 

김새빛: 맞습니다.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퇴원환자 전담케어센터와 통합돌봄 커뮤니티센터 운영도 확대해 지역 돌봄망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청년이 직접 알리는 청년친화도시 관악

 
사진 1.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서포터스 11인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앞줄 가운데)

임문일: 마지막은 청년 소식입니다. 청년 서포터스가 출범했죠?

 

김새빛: 네. 청년친화도시 관악을 알릴 청년 서포터스 11명을 선발했고, 지난 26일 관악청년청에서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청년 정책을 청년의 시선과 언어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최상아: 관악구다운 방식이네요. 청년이 많은 도시답습니다.

 

김새빛: 맞습니다. 이들은 정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청년 공간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릴스와 브이로그도 만들게 됩니다.

 

임문일: 정책을 직접 체험한 청년이 알린다는 점이 더 와닿네요.

 

김새빛: 네. 활동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이어지고, 앞으로 청년 교육과 축제 관련 활동에도 우선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최상아: 관악구가 지난해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생활밀착형 청년 정책이 기대됩니다.

 

김새빛: 네. 월세 지원, 관악 드림온 아카데미, 육각형 청년 인재 되기 같은 사업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임문일: 오늘도 관악의 현재를 잘 보여주는 소식들이었습니다.

 

최상아: 전통 혼례식부터 경제, 돌봄, 청년 정책까지 참 알차게 살펴봤습니다.

 

김새빛: 박준희 구청장이 강조한 것처럼,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체감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악구의 변화를 알기 쉽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임문일: 지금까지 관악포커스, 김새빛 PD와 함께했습니다.


김새빛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독자의견 (총 0건)
   
제     목
의견내용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