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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3/28 19:01:39  서창우PD
‘생각이 나네요’,‘미녀와 야수’작곡가 오영산, “음악은 오래 살아남는 게 중요” [가요톡톡-월]

■ 미스터 백&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3.17.)

 

- 시간 : 오후 12시 ~ 2시 생방송

- 진행 : 미스터 백, 켈리

- 초대작곡가 : 오영산

 


작곡가 ‘오영산’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작곡가 오영산
 

첫 인사에서 오영산은 “라디오 방송은 처음이다. 창밖으로만 보던 스튜디오에 앉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담담한 말투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켈리와 미스터 백은 “과묵하지만 할 말은 정확히 하는 분”이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영산은 “요즘은 노래만 잘해서는 안 된다. 상품성과 현장 대응력이 뛰어난 가수여야 한다”며, 그가 주최한 2024년 제1회 한국 트로트 가요제에서 최우수 대상을 수상한 신성은을 보고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클릭 ▶ 이야기가 한창인 스튜디오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산의 대표작 두 곡이 소개됐다. 첫 곡은 문희옥의 ‘생각이 나네요’로, 오영산은 “문희옥 씨는 가사 해석과 창법 이해도가 높아 디렉팅 없이도 본인 해석으로 훌륭하게 소화한다”며, “이 곡도 본인이 표현 방식을 제안했고, 결과적으로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미지 클릭 ▶ 라이브를 감상중인 오영산
 

두 번째 곡은 미녀와 야수가 부른 ‘좋은 님’이였다. 방송에서는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곡”이라는 평가가 나왔고, 켈리는 “곡의 멜로디 라인이 고급스럽고 넘김이 부드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영산은 요즘 작곡 스타일에 대해“요즘 트로트는 너무 정통 트롯만 고집하면 안 되기에, 세미 트롯의 감각도 함께 고려해 곡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클릭 ▶ 방송중에 한컷
 

방송 말미에서 오영산은 “좋은 가수들에게 좋은 곡을 주고 싶다. 신성은 가수가 잘 되면 나도 덩달아 잘 될 것”이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어 “음악은 결국 오래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 그 마음으로 곡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클릭 ▶ 방송 끝나고 엄지척
 

미스터 백, 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5.03.17.) ‘오영산’ 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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