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할거야 > < 인생브라보 >로 활동중인 신인 트로트 가수 김세준이 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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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센티미터 훤칠한 키의 김세준은 연극영화과를 전공 후 개그맨 시험 응시와 뮤지컬 무대경험, 노래경연대회 출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대 경험을 쌓고 22년 ‘고소할거야’ 로 데뷔한 트로트 신인 가수다.
김세준은 “트로트로 데뷔한 나이로는 늦은감이 있지만 늦은만큼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트로트 신인가수 김세준입니다. ”라고 첫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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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로 데뷔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세준은 “ 뮤지컬 배우 시절 열심히 활동을 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오래 만났던 연인과도 이별하게 되는 아픔을 겪게 되면서 이후 밤낮으로 일만 했다.”며 과거의 아픈 사연에 대해 조심스레 운을 뗐다.
이어 “일에 매달리며 지내던 중 주위에서 트로트가 대세이니 도전을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아 우연히 출전한 종로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진또배기를 작곡한 송결 작곡가가 곡을 주셔서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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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들은 DJ는 “아픈 과거로 인해 가수의 길로 접어든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다. 트로트 장르 자체에 한이 담겨 있는데 노래로 잘 승화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위로와 함께 사연을 공감했다.
이날 전 곡을 모두 라이브로 준비한 김세준은 첫 곡으로 트로트 데뷔곡 ‘고소할거야’를 소개했다.
세미트로트 장르인 ‘고소할거야’ 는 뮤지컬 활동 시절 인연이 닿게 된 감독님의 권유로 만들게 된 노래다. 평소 재미있고 유쾌한 김세준의 캐릭터를 살려 B급 재미요소를 가미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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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에는 연인에게 명품, 외제차 등을 사줬는데 알고 보니 꽃뱀이었음을 표현하며 후렴구엔 고소할 것 이라는 반복된 메시지와 함께 엄숙하고 딱딱한 법정 분위기를 코믹하게 연상시키는 내용을 담아냈다.
너를 고소할거야
너를 고소할거야
법정에서 보자 이말이야
너를 고소할거야
너를 구속할거야
변호사 선임했다 이 말이야
너를 고소할거야
- 고소할거야 후렴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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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세미트롯곡 고소할거야로 분위기를 띄운 김세준은 두 번째 라이브로 뮤지컬 무대에서 자주 불렀던 곡인 Josh Groban의 Evermore를 잔잔하고 무게감 있게 불러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이어 긍정에너지와 흥이 넘치는 노래 ‘인생브라보’와 진성의 ‘못난놈’을 부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하며 뜨겁게 달궜다.
한때 개그맨을 꿈꾸며 개그맨 오디션에 참가했던 경험과 에피소드를 전한 김세준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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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준DJ는 “정말 까도 까도 양파 같은 매력을 가진 분이 나오셨다. 장르가 각각 다른 노래를 부를 때 마다 몰입감이 대단하다. 캐릭터가 확실하다, 오늘 가요톡톡 마지막 진행을 하게 되는 날인데 마지막을 김세준 가수가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라며 호평 했다.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김세준은 “모든 가수의 바람이겠지만 트로트를 이제 시작했으니 가수로 성공을 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미스터 트롯3 오디션을 보고 왔는데 아직 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어서 조금 실망감이 있다. 혹시나 연락이 오면 방송에서 보다 더 여러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앨범을 계획 중이다. 윤남근 작곡가가 노래를 같이 한번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해주셔서 올해 안에 신곡이 나올 예정이다.”라고 홍보했다.
김선준, 양승호DJ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고, 신곡이 나오면 다시 한번 나와주면 좋겠다”라며 응원과 함께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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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진행은 양승호 가수가 일일DJ로 대신해 김선준 DJ와 함께 했다. 김선준DJ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 후 노래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선준DJ의 자리는 가수겸 인플루언서인 각오빠가 바통을 이어받아 정호DJ와 더블 디제이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김선준&양승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9.10.) ‘김세준’ 편은 관악 라디오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관악FM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