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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0/30 16:11:07  박가령
[생방송 가요톡톡-금] 게스트 마혜영 “정겨운 우리 민요에 트로트를 더했죠" <아리랑 노래가락>

■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10.06)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마혜영

 


노래 <아리랑 노래가락>, <황진이의 넋두리>로 활동 중인 가수 마혜영이 금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마혜영은 첫 인사로 “50세 때부터 민요의 문을 두드렸고, 53세에 제대로 입문했다. 이춘희 명창에게 배우며 전수자 자격증도 따고 그쪽에서 재밌게 놀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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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앨범을 낸 계기에 대해 “아침마당에서 ‘장구의 신 박서진’을 보고 장구에 입문해서 5년 동안 일주일에 4번씩 장구를 치러 갔다. 장구로 트로트 박자를 계속 치다보니 너무 좋아져서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가수로서의 활동 근황과 함께 ‘현재 제 2막 인생을 살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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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보여지는 차분한 모습과 달리 마혜영은 관심 있는 분야에서 만큼은 열정적이고, 끈기 있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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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곡 <아리랑 노래가락>은 정겨운 우리 민요 소리에 세련된 트로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기존의 트로트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정겨운 분위기에 구수하고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는 마혜영의 화려한 꺾기가 돋보인다.

 

가수 마혜영은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여의주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가수 여의주는 마혜영이 부드럽고 연약해 보이지만 의리가 끝내준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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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곡 <황진이의 넋두리>는 현대적인 트로트 리듬에 우리나라 전통 악기소리와 구수한 민요가락이 담겨있어 독특한 분위기의 곡이다. 또한 밝은 곡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인생무상을 의 허무함을 노래해 더 오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청산리벽계수야

수이감을자랑마라

한번가면 다시못올

세월인줄 왜모르느냐

인생은춘몽이요

세상공명 꿈밖인데

오는듯 가는것이

허무한인생이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어떠리

 

<황진이의 넋두리> 가사 中

 

노래를 들은 DJ가 “황진이의 넋두리가 아니라 황진이의 일침이다”라고 농담을 건네자, 마혜영은 바로 “제목을 바꿀까요?”라며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이미지 클릭 ▶ 가수 마혜영, 가수 여의주
 

마혜영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다 “앞으로 전진보다는 그저 지금이 행복하고, 이대로도 감사하고 싶다. 내려놓을 건 내려놓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낸다.”라고 답해 주변에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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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10.06) ‘마혜영’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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