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국로봇산업협의회와 ‘서울시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월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거점지역을 로봇, AI 기반 4차 산업혁명 전초기지로 육성 ▲서울시민 대상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컨퍼런스, 포럼 등의 상호협력 ▲로봇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시는 건립 추진 중인 로봇과학관이 국내외 첨단기술과 미래상을 보일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첨단로봇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전시 콘텐츠 발굴 및 기획과 산.학.연 참여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협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로봇산업 시장은 제조업 고부가가치화 및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사회구조 변화 등에 따라 연평균 10%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국 로봇기업의 26%가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다.
김태희 서울시 경제기획관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 사업으로 로봇 분야를 시정 주요사업과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서울시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로봇 산업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