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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씽씽걸스 |
■ 수요일의 가요톡톡(2017.02.08)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DJ, 이서아 DJ
민요 걸 그룹 '씽씽걸스(당달구야)'가 수요일의 가요톡톡 생방송을 찾아왔다.
민요 걸 그룹 '씽씽걸스'는 친자매인 언니(임효선)와 동생(임효심)이 뭉쳤다. 윙크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는 '씽씽걸스'는 대선배 '은방울 자매', '바니걸스' 등을 연상케 한다.
2011년 트롯가요제에 나가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당시 심사위원 이었던 임정호 작곡가의 앨범 제작 권유를 받아, 2016년 4월 첫 앨범을 내고 '당달구야(임정호 작사.작곡)'로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당달구야(임정호 작사.작곡)'는 춘원 이광수의 소설 '흙'에 나오는 노동요로 집짓고 잘살아보자는 내용의 재즈와 민요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한다. 특히 중독성 있는 후렴구 '아하 어허 당달구야'는 한 번 들으면 모두 따라 부르게 된다고 한다.
'씽씽걸스'의 언니 임효선은 경기민요를 전공했으며, 전수자이기도 하다. 가수가 꿈이었던 그녀는 여러 가요제에 참여했지만 수상을 하지 못했고, 혼자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부족함을 느껴, 동생(임효심)과 함께 트롯가요제에 나가면서 인기상을 수상하고 가수인증서까지 받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중국어를 전공한 '씽씽걸스'의 동생 임효심은 요즘 젊은 세대처럼 발라드, 댄스, R&B를 좋아하고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한다. 언니와 같이 '씽씽걸스'로 활동하면서 민요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하면서 흥미도 생겼다고 한다.
'씽씽걸스'는 언니 김효선이 몸이 아프고, 신 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장구를 배우게 됐고, 그 후로 민요를 배우게 되면서 가수의 꿈을 갖게 되면서, 동생을 설득해 함께 활동을 하게 되면서 결성되었다고 한다.
아이돌을 좋아해 민요계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동생 김효심은 "언니와 같이 활동하면서 둘이 많이 친해졌다. 둘이 활동을 하니 서로 의지가 되고 좋다. 아직 신인이고 무명이라 수입 등 어려운 점도 많지만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그들의 노래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노래를 하면서 몸도 좋아지고 행복하다는 언니 김효선은 "행사, 방송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씽씽걸스' 이름처럼 씽씽 달려나가겠다. 또, 가요뿐만 아니라 민요이수자 공부를 통해서 후배 양성을 하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방송 수요일의 가요톡톡(2017.02.08) 소리나, 씽씽걸스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