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민아가 최근 가을 시장을 겨냥한 속옷 브랜드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파란색 브래지어를 노출 시키는 성숙한 20대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어 이슈가 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그녀는 최근 국내 일부 치과 전문의들로부터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는 여성 연예인’으로 추천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미소가 아름다운 미녀’라고 격찬하고 있는 신민아 열성 지지 치과 전문의 신경민 원장은 ‘새하얀 치아와 밝게 빛나는 찬란한 미소라인이 돋보인다’라면서 ‘신민아는 평소 긍정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미소를 가지고 있어 보는 이의 굳어진 마음을 풀어주는 전형적인 상쾌녀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신민아 팬 카페 및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도 열성 팬들은 신민아에 대해 ‘지적이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진실하게 웃음을 짓는 여배우’라는 극찬을 던지고 있다.
1999년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신민아는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출신.
지난 2월에는 파리 기행문 ‘프렌치 다이어리’를 출간해 숨어 있는 글 솜씨를 발휘한 바 있다.
신민아는 올해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키친’ 등에 이어 여름 시장을 겨냥한 스릴러 영화 ‘10억’에서는 일확천금의 상금을 따내 인생 역전을 꿈꾸면서 호주의 오지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는 20대 여성 조유진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경기 www.daily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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