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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9/22 10:45:12  이경기(영화칼럼니스트)
가수 ‘비’, ‘닌자 어쌔신’으로 지구촌 흥행가 공습 선언
워쇼스키 야심작, 11월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

‘이번에는 할리우드 단독 주연이다!’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여진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가수 비의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이 2009년 연말 지구촌 흥행가의 가장 큰 관심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전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알리면서 뮤지션이자 배우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은 11월 26일 미국, 한국,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폴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지었다. 12월 연말까지 전세계 주요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는 오프닝 크레디트에 가수 비의 이름이 제일 먼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촉발 시키고 있다.

 

▲가수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 '닌자 어쌔신'의 포스터
전세계 주요 각국 개봉 확정과 함께 뒷모습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전달시켜 주고 있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닌자 어쌔신’은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할리우드 흥행 마술사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제작자 조엘 실버가 10여 년 가까이 준비해온 야심작.

 

‘브이 포 벤데타’를 통해 독특한 색깔을 보여준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는 ‘스피드 레이서’ 촬영 당시 성실함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할리우드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는 후문.

 

비가 연기하는 라이조(Raizo)는 거대 조직에 의해 세계 최고의 실력자로 키워진 비밀 병기로 자신의 조직과 대결을 펼쳐야 하는 비운의 인물.

 

배역을 위해 수개월 간 혹독한 체중조절과 함께 영화 ‘300’ 무술팀의 지도 하에 하루 5시간이 넘는 훈련을 받으며 준비해 왔다고.

 

이에 역할에 맞춘 완벽한 몸매를 갖추고 거의 대부분의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는 등 최상의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일담이 전해지고 있다.

 

‘닌자를 죽여라’라는 짧고 강렬한 문구와 함께 비의 상처 입은 등이 거친 액션을 짐작하게 만든다.

 

지난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되어 언론의 극찬과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어내 흥행 청신호를 받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에 출연했던 나오미 해리스가 비와 함께 동행하게 된 유로폴 연구원으로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브이 포 벤데타’의 벤 마일즈, 일본의 전설적인 액션 배우 쇼 코스기,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 랜달 덕 김, 성강, 릭윤 등이 찬조 출연하고 있다.

 

영화, 코믹북, 소설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매튜 샌드와 마이클 스트라진스키가 각본을 맡고 ‘나니아 연대기’ ‘인디펜던스 데이’의 칼 윈터 린든러브 촬영, ‘리핑 10개의 재앙’의 그라함 그레이스 워커 미술, ‘에라곤’ ‘그림형제’의 칼르로 포기오리가 의상을 맡는 등 할리우드에 내노라하는 1급 스탭진들이 총 가세했다.

 

워쇼스키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세계적인 스턴트 코디네이터 체이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비드 리치가 조감독으로 참여해 환상적인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

 

영국 더타임즈 온라인 선정 2009년 기대작 50,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신문 선정 기대작 TOP 10 등 개봉 전부터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경기 LNEWS4@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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