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8.01)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임창록, 정선교

가수 임창록과 정선교가 관악FM ‘가요톡톡’ 2부에 출연해 시원한 웃음과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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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무더위 속에서도 유쾌하게 진행됐다. 임창록은 “무더위에도 공연이 계속 이어진다”며 바쁜 활동 근황을 전했다. 정선교는 “가수 활동과 가요 강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을 만나는 일상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은 여름철 건강 관리 이야기도 화제가 됐다. 정선교는 복날 보양식으로 직접 삼계탕을 끓이며 가족의 건강을 챙긴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임창록은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이 빵빵한 음악실에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솔직한 일상담은 청취자들에게 친근한 공감을 안겼다.

무대에서는 임창록의 대표곡 ‘신도림 연가’가 먼저 흘러나왔다. 서울 신도림역의 분위기를 담아낸 이 노래는 애절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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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팬클럽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임창록은 “신도림 연가 팬클럽이 전국적으로 결성돼 활동 중”이라며 “저를 위해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정선교 역시 어르신 팬이 많은 스마일 퀸 팬클럽의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나누며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정선교는 세미트롯 ‘스마일 퀸’을 통해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평소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답게 무대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임문일과 최상아는 “두 분 덕분에 오늘 방송이 더욱 밝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청취자들은 유튜브 실시간 채팅을 통해 “무더위가 잊혀진다”, “노래가 너무 좋다”는 반응을 남겼다.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5.08.01.) ‘임창록, 정선교’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관악FM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