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2025.07.31.)

시간 : 목요일 저녁 8시 생방송

진행 : 하로, 승일

초대게스트 : 문하선

관악FM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에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이자 강사, 그리고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문하선이 출연해 한 시간 내내 활기찬 에너지와 진솔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클릭 ▶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게스트 : 문하선

 

방송에서 문하선은 자신을 “인생의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경험의 선물을 쌓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틱톡 라이브, 외교부 근무, 강의, 콘텐츠 제작까지 쉼 없이 이어가는 ‘퀘스트형’ 일상으로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매일 새벽 6시 틱톡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해온 경험을 들려주며 “댄스와 노래까지 하며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짓게 했다.

문하선은 90명이 참석한 생일 파티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패션쇼, 게임, 시상식까지 모두 스스로 준비한 그는 “파티에서 커플이 많이 생겼다”며 유쾌한 추억을 전했다. 

또한 그 자리에서 만들어진 파티송을 처음 공개하며 “90명이 함께했던 행복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20대 후반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꼈지만 버티고 이겨내며 더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게스트 : 문하선

하로와 승일 DJ는 “문하선은 단순한 게스트가 아니라 희망과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라며 그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문하선은 앞으로 예술 심리치료를 전공해 글로벌 명강사로 성장하고, 나아가 “대체될 수 없는 성공한 인물”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할머니가 되었을 때 자서전을 쓰고 위인전에 오르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의 제 모습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로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하로 승일의 봉사리팝스 (2025.07.31.) ‘문하선’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관악FM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