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5.02.14.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출연 : 민철홍 PD
임문일(이하 임)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포커스’ 시간입니다. 민철홍 PD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철홍(이하 민) : 안녕하세요?
최상아(이하 최) : 첫 번째 소식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관악구는 1인가구가 많은 걸로 유명한데 첫 번째 소식은 1인가구 지원사업에 대한 거네요?
‘1인가구 63%’ 관악구, 1인가구 지원에 민관이 함께 나서
관악형 1인가구 지원사업, 대학동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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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관악형 1인가구 지원사업(왼쪽), 대학동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오른쪽) 홍보 포스터 |
민 : 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관악구 1인가구 수는 178,761가구입니다. 이는 관악구 전체 가구 중에서 62.6%를 차지하는 거고요, 인구 비율로 따져봐도 1인가구 인구는 관악구 전체 인구의 37.3%를 차지합니다. 관악구 전체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 1인가구는 늘어나는 추세고요, 그래서 1인가구 비율도 매년 늘고 있습니다.
임 : 전체 가구 중 1인가구가 60%가 넘고 인구 비율로도 40% 가까이 되니까 정말 많은 거네요. 이렇게 1인가구가 많은 만큼 구청에서도 1인가구 지원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해 주실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민 : 네, 두 가지 사업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요즘은 복지 사업 같은 것도 행정 기관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 그리고 전문성이 있는 민간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서 진행하는 게 많잖아요? 그래서 지금 소개할 1인가구 지원사업도 민간단체나 기관의 공모를 받아서 진행하는 사업들입니다.
최 : 네, 행정 기관이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이렇게 전문성 있는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거 좋은 것 같은데 어떤 사업인지 소개해 주시죠.
민 : 첫 번째 사업은 관악형 1인가구 지원사업입니다. 이건 관악구의 1인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건데요, 공모 주제는 주거·일자리, 안전, 건강·돌봄, 사회적 관계망, 이렇게 4가지 분야입니다. 이 중에서도 지난해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인가구의 정책수요가 높았던 주거·일자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임 : 주거·일자리, 안전, 건강·돌봄, 사회적 관계망 모두 1인가구들에게 많이 필요한 중요한 주제들인 것 같네요. 그런데 이게 공모사업이잖아요? 공모신청은 누가 할 수 있나요?
민 : 네, 1인가구 문제에 관심이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단체면 신청할 수 있고요. 관악구는 공모신청한 사업 중에서 3~4개를 선정해서 사업별로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 : 네, 이건 관악구 1인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고요, 다른 하나는 어떤 사업인가요?
민 : 네, ‘대학동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입니다. 이건 주민참여예산사업이라고 있죠? 예산을 구청에서만 짜는 게 아니라 예산 중 일정 금액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제안하고 선정한 사업에 배정하는 거죠. 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임 :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라서 더 의미가 있네요. 그런데 대학동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이잖아요? 대학동에 중장년 1인가구가 많은가 봐요?
민 : 네, 여기서 중장년이라 함은 만 40세에서 64세까지를 말하는데요, 대학동이 관악구에서 중장년 1인가구 수가 가장 많습니다. 올해 1월 말 기준 3,979가구고요, 대학동 전체 가구의 22.5%입니다. 대학동에 워낙 1인 가구가 많긴 한데 이 중 중장년 1인가구가 30% 가까이 됩니다.
최 : 1인가구 하면 청년이나 어르신들 먼저 떠오르는데 대학동에 중장년 1인가구가 많이 사시는군요. 사업 내용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죠.
민 : 공모 신청은 대학동이나 인근 지역에 사업 운영공간이 있는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단체가 하실 수 있고요. 관악구는 교육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1~2개 사업을 선정해서 사업별로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 : 네, 신청은 언제, 어떻게 하면 되나요?
민 : 관악형 1인가구 지원사업과 대학동 중장년 1인가구 지원사업, 두 사업 모두 동일한데요. 접수 기간은 다음 주 월요일, 2월 17일부터 3일 3월 월요일까지고요, 접수 방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와 공모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신 후 관악구청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시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는 분은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02-879-5904)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최 : 네, 관악구에 특히 많은 1인가구,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성 있는 단체들이 많이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 알아볼까요?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멘토링에 참여할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모집한다고요?
관악구, 서울대 쌤(SAM) 멘토링 참여 학교·지역아동센터 모집
서울대생, 교사, 서울 지역 대학 동아리 등 멘토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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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지난해 실시된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 |
민 : 네, ‘서울대 쌤(SAM) 멘토링’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서울대 대학생, 그리고 대학원생과 관악구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을 매칭해서 맞춤형 학습지도와 진로, 진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서울대 쌤(SAM) 멘토링’에서 ‘쌤’은 영어로 ‘SAM’인데 ‘SNU Active Mentoring’의 약자입니다. ‘서울대 능동적 멘토링’ 정도의 뜻이 될 것 같고요, 또 요즘 ‘선생님’을 줄여서 ‘쌤’이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런 중의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임 : 네, 관악구에는 서울대라는 좋은 자원이 있죠. 이렇게 서울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한다는 게 좋네요. 그런데 올해는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가 더 다양해진다면서요?
민 : 네, 다년간의 교육경력을 가진 전현직 교사 등 교육 전문가가 멘토단에 참여해서 멘토링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하고요. 서울 지역의 대학 동아리도 멘토로 참여해서 교과 학습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는 예체능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정서지지 멘토링 프로그램도 새롭게 구성해 가지고요, 멘토-멘티 간 라포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최 : 네, 올해는 더 풍성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되겠네요. 이 서울대 쌤(SAM) 멘토링 참여 신청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단위로 받는 거죠?
민 : 네, 관악구에 있는 초, 중, 고등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신청하실 수 있고요, 이번 1학기 멘토링에 참여할 기관은 다음 주 월요일, 2월 17일부터 3월 5일 수요일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은 서울대 쌤(SAM) 멘토링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되는데요, 홈페이지 주소(www.sammentoring.com)는 관악FM 인터넷신문 기사에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임 : 네, 더 자세한 내용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민 : 자세한 내용은 앞서 말씀드린 서울대 쌤(SAM) 멘토링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전화로 문의하시려면 서울대 쌤(SAM) 멘토링 운영실(☎02-880-4485)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최 : 네,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이 신청하셔서 관악구 청소년들이 멘토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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