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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2/04 01:00:59  민철홍PD
00:15 비상계엄 선포 속 관악구청, 구의회는 평온...관악구·서울시 지침은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4일 새벽 관악구청 일대는 비교적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 새벽 12시 15분 현재 관악구청과 관악구의회에서는 경비 인력이 증강되는 등의 특이 동향은 보이지 않았다.

구청사 앞을 지나다니는 시민도 거의 없는 가운데 비상계엄이 선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구청을 찾아온 시민 1명이 눈에 띌 뿐이었다.

이 시민은 "구청이나 구의회로부터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문이 잠겨 있다"며 "구청장이나 구의원, 아니면 직원이라도 나와서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관악FM이 12시 49분 관악구청 당직실에 비상계엄과 관련한 구청의 지침이 있는지 물었으나 "(지침이) 내려온 것이 없고 서울시로부터 받은 것도 없다"며 구청도 갑작스런 계엄 선포에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지 클릭 ▶ 오전 12시 15분 현재 관악구청사 풍경

이미지 클릭 ▶ 오전 12시 15분 현재 관악구의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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