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및 그래프 : 안병천 PD, 글 : 민철홍 PD]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관악구는 투표율이 밑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지만 정근식 후보 득표에는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6일 치러진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관악구 투표율은 20.30%를 기록했다. 이는 19.60%를 기록한 금천구에 이어 서울시 25개 구 중 두 번째로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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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선된 정근식 후보가 얻은 투표 수를 자치구별로 비교하면 관악구는 강서구, 송파구, 노원구, 은평구에 이어 위에서 다섯 번째인 50,681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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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관악구가 유권자 수가 많고 정근식 후보의 득표율도 높았기 때문인데 정근식 후보의 구별 득표율을 보면 관악구는 56.75%로 은평구, 강북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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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전혁 후보가 관악구에서 얻은 투표 수도 34,767표로 25개 구 중 11번째를 기록해 중간을 웃돌았다. 이는 관악구에서 조전혁 후보의 득표율은 38.93%로 낮았지만 유권자 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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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선거에서 관악구 유권자 수는 448,671명으로 송파구, 강서구, 강남구에 이어 네 번째였다. 이에 따라 관악구는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총 투표 수가 91,128표로 25개 구 중 8번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