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소백산 아리랑>로 활동 중인 가수 조윤선이 금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클릭] 가수 조윤선
가수 조윤선은 “노래하는 곳은 다 좋고 무대는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곳, 가고 싶은곳만 찾아간다. 예술단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조윤선은 “요즘 가요제가 너무 많아서 장사로 바뀐 것 같다. 가요제에 나가려면 집을 팔아야 할 것 같다.”라며 가요계 현실에 대해 느끼는 바를 날카롭게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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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내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인 조윤선은 방송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조윤선은 “암 투병으로 1년 동안 활동을 못 하고, 많이 고생했는데, 노래로 극복했다. 노래가 없었으면 우울증으로 이겨내기가 힘들었을 것 같다.”라며 노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항암치료 때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음악실까지 걸어가야 살 것 같았다. 못 걷는데, 발 뒷꿈치로 기어가서 음악실에서 아픔을 다 토해냈다. 많이 아파서 힘이 없어 노래가 잘 나오지 않지만, 아픈 만큼 노래로 다 토해냈다. 6개월 동안 날마다 갔다.”라며 노래로 아픔을 극복한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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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소백산 아리랑>은 가수 조윤선의 남편인 이용백이 직접 작사한 곡다.
가수 조윤선이 남편이 소백산 밑에 살면서 자신을 위해 쓴 노랫말이라 밝혀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화봉 천문대 위에
별처럼 곱던 님 그리워라
내 고향 희망사 소백산
철죽꽃은 곱게 피는데
아 고운님 그리워서
불러보는 소백산 아리랑
<소백산 아리랑>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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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윤선은 남편을 언급하며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 저희 부부는 친구처럼 산다. 남편이 곡을 써주는 마음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이어 조윤선은 남편 이용백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용백씨, 항상 걱정만 시키는 아내를 사랑해줘서 고맙고, 아플 때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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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내 친구야>는 남편 이용백과 함께 부른 듀엣곡이다. 남편 이용백의 살아온 경험, 삶이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삶의 뒤안길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가사가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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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8.18.) ‘조윤선’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