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8.22)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이진아&단야

- 초대가수 : 황유찬

 노래 <그런줄만>과 <뚝배기 보다 장맛>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황유찬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다들 지금 힘든 시기지만, 인사 드리고 싶어 나왔습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차분한 목소리로 첫 인사를 건넸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황유찬

 

이날 방송에서 황유찬은 어렸을 적 그룹 사운드부터 시작해서 18년도 데뷔하기까지의 오랜 음악 활동기를 이야기했다. 음악을 그만 두려고 했던 시기를 지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건 음악뿐이라고 결정하게 된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노래 <그런줄만>은 지금 당장은 힘들고, 부족한게 많지만 참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 좋은날이 올거다. 그러니 '그런줄만' 알고 기다려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의 신나는 분위기에 반해 가사 내용은 사랑하는 이에게 애정과 미안함, 깊은 진심을 담아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나만 믿어 좋은 날이 찾아 올 거야

아프지말고 알콩달콩 살다보면은

내가 당신 웃게 해줄게

말해 뭐 해 변명도 못 해

내 사랑 당신뿐인데

아~ 아~ 그런 줄만 알아주세요

 노래 <그런줄만> 中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황유찬

다들 <그런줄만>의 제목만 보고는 노래의 내용이 어떨지 가늠이 안된다고 궁금해 하자, 황유찬은 ‘그런줄만 알아주세요’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와 가족에게 마음으로는 더 도와주고 싶은데 아무리 해줘도 더 잘해주고픈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자, DJ는 ‘황유찬의 진심에 마음이 먹먹해진다. 가사에도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혜주, 가수 황유찬

 

노래 <뚝배기 보다 장맛>은 작년 연말, 대한가수협회에서 개최한 프로에서 힘든 시기에 여러 가수가 함께 음반을 내는 기회로 발매된 곡이다. 

이 곡은 <진또배기>와 <장윤정 트위스트>를 작곡한 송결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견디고 이겨내자. 그러다 보면 좋은 소식이 어디선가 들리지 않겠나. 나에겐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힘차게 달려나가 보자’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황유찬, 가수 이혜주, 이진아 DJ, 단야 DJ

 

황유찬은 현재 화, 목요일 밤 9 ~ 11시까지 팬들과 소통하는 개인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다고 홍보하며 화요일은 트로트, 목요일은 7080 가요를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황유찬은 “콘서트나 공연으로 직접 대중과 만나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작은 공연이라도 기획해서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단야 DJ, 가수 황유찬, 가수 이혜주, 이진아 DJ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8.22.) ‘황유찬’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