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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2 18:46:55  임민경
관악구 침수주택, 도로 시설물 파손, 산사태 유실 등 피해 긴급 복구 및 안전대책 마련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지방세 세제지원 및 일상회복을 위한 재난 지원금 지원 계획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중부지방 일대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10일 기준 관악구 소재 전통시장 13, 164점포에서 침수와 누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확인됐다.

 

특히 관악신사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빗물이 역류하면서 100여개 점포가 침수 피해를 봤다.

 

구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피해 발생에 대하여 피해사항을 조사하고 감전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시장 내 긴급 전기 안전점검 실시 및 전기설비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클릭 ▶ 신사동 침수주택 복구작업에 참여중인 박준희 관악구청장(1)

박준희 구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조원초등학교 인근 주택과 삼성동 벽산블루밍아파트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단수 및 단전에 대한 조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관련 부서의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관악클린센터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도로파손 잔재, 토사유출, 퇴적물 등 수해로 발생한 쓰레기가 구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신사동 침수 주택 현장을 방문해 침수 가구 및 가전 정리,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미지 클릭 ▶ 신사동 침수주택 복구작업에 참여중인 박준희 관악구청장(2)

현재 구는 침수주택 도로 및 하수시설물 파손 산사태 및 사면 유실 등 피해 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를 실시하는 한편, 각 부서별 현장점검 및 순찰을 실시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이번 수해로 발생한 이재민은 동주민센터, 경로당, 숙박업소, 학교 등 임시대피소 17개소에 140여 명을 긴급하게 대피시키고 응급구호세트와 취사구호세트를 지원했다.

 

또한 10일 수해복구 현장에 52보병사단 210, 자원봉사자 및 동별 직능단체 인원 380명 등 군인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구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및 세무조사 유예 등 피해주민을 위한 지방세 세제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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