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의원이 관악구 주민,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위로와 함께 감사의 설인사를 건넸다.

정태호의원은 “가족, 친지와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하는 날이 그리운 요즘이지만,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는다면 반드시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와는 다른 설 명절이지만 마음 따뜻한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정태호의원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상생연대 3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와 4차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말했다.

정태호의원은 “관악을 통째로 바꾸겠다는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경전철 난곡선 국토부 승인, 신림창업밸리 MOU체결 등 가시적 성과”도 언급했다.

한편, 정태호의원은 지난해 발명진흥법 개정안 입법부터 지식재산 법,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2월 4일 대한변리사회가 수여하는 2020년 지식재산 우수의장활동상을 수상했다.

◆ 길용환 구의회 의장, 장현수 부의장, 왕정순 전 의장, 서윤기 시의원 설인사 SNS통해

▶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길용환 구의회 의장, 장현수 부의장, 서윤기 시의원(관악저널 기고문 일부 스크랩), 왕정순 구의원

 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 장현수 부의장, 왕전순 전 의장을 비롯해 서윤기 시의원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설인사를 건넸다.

길용환 의장은 “유난히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잘 겨뎌내고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 구민의 안전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수 부의장 역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말할 수 없이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의회가 하루 속히 일상과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정순 구의원은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끝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마음으로 응원하며 이겨내자”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인사를 전했다.

서윤기 시의원은 “코로나19 속에 맞은 명절이라서 마음이 무겁다”며, “2월말부터 시작되는 백신의 접종부터 추경을 통한 지원 등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설연휴가 재충전이 되는 시간이 되길 빈다고 말했다.

한편, 서윤기 시의원은 관악저널 2월 3일자 신문을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의 의의와 한계’라는 주제의 연속 기고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에 대한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