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 & 이서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19.03.13)

- 시간 : 오후 12시 ~ 14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이서아

                   

최훈 , 정혜인

        

<요재미> <사랑향>으로 활동 중인 가수‘정혜인’과 <사랑합니다> <떠나간 사랑>으로 활동 중인 가수 ‘최훈’이 3월 둘째 주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 했다.

                                

<사랑합니다>, <떠나간 사랑> 가수 최훈

최훈은 11년도에 1집 앨범을 내고 이어 17년 7월에 2집 앨범을 낸 후 타이틀곡 ’사랑합니다‘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제목 ’사랑합니다‘를 듣기 전 사랑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최훈은 “사랑은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거짓이 난무한 세상에 진실로 믿음을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훈은 말할 때의 목소리는 부드럽지만, 노래할 때 목소리에서는 반대로 강한 호소력이 느껴지는 가수다.

떠나간 사랑은 애절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갖는 감정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고스란히 표현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더 와닿는 노래를 표현했다.

                                          

<요재미>, <사랑향> 가수 정혜인

애교 많은 가수 정혜인의 노래 <요재미>는 이런 재미 저런 재미에 애교 섞인 표현으로 부쳐진 제목이다.

“사람답게 사는 재미 요재미, 사는재미 ...흘러가는 세월 속에 당신과 사는 재미...백날 천날 가도 가도 사랑한단 한마디에 그냥그냥 흘러가는 요재미..”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이 재미라는 반복되는 노래 가사에 사랑을 듬뿍 담은 경쾌한 노래다.

정혜인의 또다른 곡 <사랑향>은 사랑 향기의 줄임말로 노래에서 향기가 나는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독특한 표현으로 본인만의 어울리는 색깔로 잘 소화해 냈다.

생방송 수요일 가요톡톡 간판 DJ 임문일은 “‘훈훈한 남자 최훈‘, ’지혜롭고 인자한 정혜인‘ 두 게스트 모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며 “어떤 색이든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가수”라고 극찬했다.

생방송 수요일 가요톡톡(2019.03.13.) ‘정혜인 & 최훈’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