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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8/31 15:17:20  류미정 시민기자
15-20세가 자전거 교통사고 사상자의 10%, 서울시 안전교육 강화

서울시가 자전거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8.28()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내 30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자전거 안전교육을 앞으로는 자전거를 이용해 통학하는 중,고등학교까지로 확대하며, 자전거 활성화, 안전 등을 교육한다.

 

교육대상으로는 수송중을 비롯한 16개 중학교 2천여명과 명덕고를 포함한 14개 고등학교 1만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은 자전거통학시범학교가 먼저 실시할 예정이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각 학교별 재량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 등에 진행되며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통합교육보다는 30-40명 학급 단위로 이뤄질 예정이다. 자전거 교육에 경험이 많은 민간단체와 서울시 자전거 시민강사 등을 활용해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자전거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의 경우, 자전거 도로와 겸용도로, 자전거 횡단도, 교통안전표지판 등 법에 대한 지식과 도로교통법과 함께 사고사례 동영상을 통해 사고 유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도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주행방법뿐만 아니라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자전거의 구조, 기능, 간단한 점검 및 정비방법 등도 가르쳐 줄 계획이다.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자전거도시 배경에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자전거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처럼 어린이 대상 자전거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앞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의무교육과정에 포함시키는 방안 또한 검토하는 등 자전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2006년 자전거통학시범학교를 지정하기 시작해 자전거 통학로 정비 등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204개 중,고등학교를 운영중이다.

 

자전거통학시범학교로 지정되면 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등 학교에 자전거 이용에 필요한 편의 시설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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