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서울대학교 미술관(MoA)과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미술학교’가 올해 개설돼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2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연 3회 2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2기 강좌는 관내 분도지역아동센터, 꿈나무공부방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로 개설해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미술로 이야기하는 나’를 주제로 미술 감상, 디자인, 판화, 사진 등 해당 전문가들이 나와 어린이들이 현대 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미술을 통해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교육 과정에서 작업한 작품들을 모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지원도 해준다.
‘어린이미술학교’에 다니고 있는 난향초 1학년의 한 어린이는 “미로처럼 생긴 미술관에서 친구들과 공부하게 돼서 기쁘다. 나중에 커서 미술관에 계시는 선생님들처럼 유명한 화가가 되고 싶다”라며 꿈을 밝히기도 했다.
‘어린이 미술학교’3기 과정은 10월 5일 개강 예정이며 3기는 유료로 5만 원의 수강료가 있다.
문의: 관악구 교육지원과(880-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