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관악구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국제재즈난장 2009’가 관악구 과학전시관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의 재즈페스티벌과는 달리 대중 지향적 재즈축제로서 멀게만 느껴지는 재즈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재즈의 수요가 높지 않은 상태에서 재즈의 저변확대를 위해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 재즈와 관련된 여러 가지 부대행사를 통해 재즈에 대한 접근을 돕는 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재즈난장2009”의 첫 출발로서 국내외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재즈파크 빅밴드와 사회를 맡은 유열의 무대를 시작으로 행사의 서막을 시작으로 첫 무대는 유명 재즈곡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을 리메이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가수 성시경과 60인조 군악대의 협연무대로 시작될 예정이다.
색소폰팀 마틴 제이콥스 & 프렌즈, 섬세하고 이지적인 연주의 재즈피아니스트 론 브랜튼과 함께 국내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고혹적 무대가 준비돼 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의 주역 켄지오메 퀄텟과 말로의 스페셜 무대와, 최근 한국 전통 음악을 재즈에 접목 시켜 주목을 받고 있는 임미성 밴드, 한국의 투츠 틸레망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전제덕 밴드 등 국내 최정상 재즈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가을 저녁의 야외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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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재즈난장 2009의 출연자들 |
낙성대공원의 서브 스테이지에는 프로 뮤지션이 아닌 각 대학 재즈 동아리의 연주도 마련돼 있다.
공연 외에도 과학전시관의 주차장에는 재즈 악기를 체험해 볼 수 있고, 카페테리아와 먹거리 부스가 설치돼 있는 등 많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티켓과 입장료가 없다. 1500석 정도의 좌석이 마련돼 있고, 선착순으로 착석하니 좋은 감상을 위해서는 시간에 맞춰가는 것보다 서둘러 가는 것이 좋다.
문 의 : 070-7663-0881~4
홈페이지 : www.sijazz.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