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처음 입학하면 모두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라 어색하고 친해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학생 대표나 학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작은 행동 하나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입학식에서 학생 대표로 선서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제가 학생 대표를 해야 하지?”라고 생각하며 귀찮게 느꼈지만, 막상 해보니 선생님들과도 가까워지고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회장이나 부회장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학생 대표로 뽑힐 가능성도 높을 것입니다. 앞으로 학생 대표가 될 친구들에게도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만 마이크가 켜져 있는지는 꼭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입학식 때 마이크가 고장 나 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생활에서는 친구들을 도와주면 상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학기마다 반에서 상점을 가장 많이 받은 학생에게는 5,000원 문화상품권이 주어지고, 선생님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상점은 1점과 3점으로 나뉘는데, 저는 친구들이 싸우는 것을 말려 3점을 받았고, 수업 시간에 발표를 열심히 하고 태도가 좋다는 이유로 여러 선생님께 상점을 받아 총 14점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벌점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친구들과 잠깐 떠들다가 벌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벌점 역시 1점과 3점으로 나뉘며, 교실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선생님께 대들거나 수업을 방해했을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마다 기준은 다를 수 있지만,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수업에 집중하면 벌점을 받을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