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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6/15 16:33:50  전은송
[관악포커스] 무료 세무 상담부터 남현예술정원 새단장까지…생활 가까운 관악 소식

■ 방송 : 오은영&고예린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방송 : 2026.06.09.

진행 : 오은영&고예린

출연 : 전은송 PD

 

고예린: 관악구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포커스, 오늘도 관악 곳곳의 알찬 소식을 전해주실 전은송 PD 나와 있습니다. 전은송 PD, 안녕하세요!

 

전은송: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금 고민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 소식과, 관악산 등산객과 주민들을 위한 남현예술정원 새단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소식 1: “세금 고민, 무료로 해결하세요” 관악구,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

 
지난 5월 관악구 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2차 '찾아가는 세무 상담' 모습
 


오은영: 첫 번째 소식은 세금 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입니다. 관악구가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운영한다고요?

 

전은송: 네, 그렇습니다. 세금 문제로 고민은 있지만, 어디에,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 계실텐데요. 관악구가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2026년도 제3차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운영합니다.

 

고예린: 세금 문제는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잖아요.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건가요?

 

전은송: 네 그렇습니다. 찾아가는 세무 상담은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가 직접 현장에 나가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오은영: 이번 상담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전은송: 제3차 상담은 오는 6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 관악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고, 마을세무사와 구민이 1대1로 만나 지방세와 국세 등 생활 속 세금 문제를 상담할 수 있습니다.

 

고예린: 구체적으로 어떤 세금 문제를 상담할 수 있을까요?

 

전은송: 주민들이 평소 많이 궁금해하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다양한 세무 분야를 폭넓게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비용 부담 때문에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은영: 신청 방법도 알려주시죠.

 

전은송: 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재산취득세과로 전화해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전화번호는 02-879-5403 입니다.

 

고예린: 올해 상담이 이번 한 번만 있는 건 아니죠?

 

전은송: 네, 올해 관악구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총 5회 운영합니다. 앞서 4월과 5월에 이미 두 차례 상담을 진행했구요, 구민 14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관악구는 앞으로도 구민 수요에 맞춰 무료 세무 상담 기회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오은영: 생활 속 세금 고민이 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은송: 맞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찾아가는 세무 상담‘은 구민들이 어렵게 느끼는 세금 문제를 마을세무사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 중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식 2: 관악구, 테마가 있는 ‘남현예술정원’ 재탄생

 
새롭게 정비된 남현예술정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주민들


고예린: 두 번째 소식은 쉬어가기 좋은 ‘공간’ 이야기입니다. 사당역 인근 남현예술정원이 새롭게 바뀌었다고요?

 

전은송: 네, 그렇습니다. 관악구가 사당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는 ‘남현예술정원’을 도심 속 열린 쉼터로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출퇴근 주민은 물론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오은영: 남현예술정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죠?

 

전은송: 네, 남현예술정원은 사당역과 가깝고, 관악산 사당역 코스를 이용하는 등산객들도 많이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 데크 등 시설물이 낡고 수목 상태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고예린: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바뀌었나요?

 

전은송: 우선 남현예술정원을 개방감 있는 광장형 정원으로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세 가지 테마를 적용했는데요. 정원 입구 쪽에는 원형 파고라와 벤치가 있는 ‘만남의 공간’, 중간에는 계절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사계의 공간’, 마지막 부분에는 소나무와 정원이 어우러진 ‘사색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오은영: 이름만 들어도 쉬어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가면 볼거리도 있나요?

 

전은송: 네, 6월 중순까지는 남현예술정원 안에 수국정원이 운영되니까요, 꼭 한번 들러서 풍성한 수국도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예린: 요즘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 더위를 피할 만한 시설도 준비돼있나요?

 

전은송: 네, 관악구는 6월 말까지 정원 안에 쿨링포그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3도에서 5도 정도 낮춰주는 시설인데요.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에게 쾌적한 피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은영: 관악구가 요즘 정원과 수국 명소를 많이 만들고 있네요.

 

전은송: 네, 지난달에는 별빛내린천 봉림교 상부 약 130m 구간에 ‘별빛내린천 수국 블루밍 파크’도 조성됐는데요. 주민들에게 산책과 휴식 공간이자 사진 명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예린: 관악산 방문객이 지역 상권으로도 이어지면 더 좋겠네요.

 

전은송: 맞습니다. 관악구는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단순히 지나가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물며 주변 상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에 ‘즐기고 머무는 공간’과 콘텐츠를 계속 확충할 계획입니다.

 

오은영: 오늘은 무료로 세금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 소식과, 새롭게 정비된 남현예술정원 소식까지 전해드렸습니다.

 

고예린: 생활 속 고민을 덜어주는 행정 서비스부터, 도심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까지 주민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소식이었습니다. 전은송 PD, 오늘도 소식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은송: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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