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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협의회(협의회장 김민곤)가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협의회는 오는 8월 26일(화) 오후 2시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10년 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사, 지자체 담당자, 학부모, 센터 실무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주제로는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성과와 의의 △지자체 협력 및 운영 사례 △중·고등학교 진로교육과 센터 연계 △학부모가 바라보는 진로센터 △서울형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모델 제시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 중심 진로교육 방향을 모색하여 학생을 위한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미래 운영 방향을 구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15년 「진로교육법」 제정을 기반으로 설립되어,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와 서울시교육청이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이다.
센터는 서울 1,220여개 학교의 진로탐색과 체험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을 갖추고 연간 100만 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김민곤 협의회장은 “지난 10년간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연계해 서울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의회는 “센터 운영의 지역 간 격차 해소, 전문성 강화, 제도적 기반 마련은 앞으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협의회가 앞장서서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이 과제를 풀어내고, 모든 청소년이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