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처럼 내리쬐며 든든한 남자, 가수 나태양이 지난 7월 12일 금요일 가요 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나태양
약 1년 만에 가요 톡톡을 찾은 나태양은 최근 근황에 대해 “주말이면 산을 좋아해서 산을 자주 간다. 최근에 러브버그가 정말 많았다. 그런데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동네에 많이 사라졌다. 산에 수천 마리가 있었다. 정말 너무 징그러웠다”면서 취미인 등산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북한산을 자주 찾는 이유를 묻자, 나태양은 “제 동네다. 은평구에 있고, 또 북한산만큼 좋은 데가 없더라. 관악산도 관악FM이 있기도 하고 코스가 다양하게 많아서 가끔 온다. 천년 고찰인 진관사도 있고 여름에 계곡에 살짝 담그면 너무 좋다”고 유쾌하게 대답했다.
“6월 말에 제 고향인 충남 서천의 해바라기 마을에 해바라기 축제를 다녀왔다. 해바라기가 우리한테 또 행운도 갖다 준다. 각 가정이나 사무실에 보면 해바라기 화분들이 있다. 우리가 살면서 해바라기만큼만 좀 살았으면 좋겠다.” ‘태양’인 나태양은 ‘태양의 꽃’인 <해바라기>에 얽혔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해바라기 해바라기 나는 해바라기
그댈 처음 만난 그날 나는 나는 알았어요
그대 나의 사랑인 걸 태양같은 그대여
그대있으면 방긋방긋 그대 없으면 시들시들
따스하게 비춰주오 오 나의 태양이여
그대있어 내가 있고 그대위해서 살아가리
행복하게 해줄거야 그대만 바라보네
<해바라기> 中
이미지 클릭 ▶ 가수 나태양
노래를 감상한 두 DJ는 “우리의 삶이라는 게 우여곡절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딱 한 마디로 정의 내리기가 어렵다. 표현하기도 쉽지 않고. 그렇지만 이런 '해바라기' 노래처럼 밝고 명랑한 사랑을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곡이 굉장히 상큼하다. 평소 몸을 별로 안 움직이는 사람인데 나도 모르게 들썩 들썩했다”고 춤과 함께 소감을 덧붙였다.
두 번째 선곡으로 <못다한 사랑>을 선곡한 나태양은 <못다한 사랑>은 <해바라기>와는 다른 느낌의 곡으로, 한번 살다 보면 이루지 못했던 사랑에 대해 회상하면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해바라기>와는 다른 분위기와 풍부한 표현에 대해 두 DJ가 묻자, 나태양은 “작곡가 분에게 트레이닝을 많이 받았다. 감정을 충분히 그때의 못다 한 사랑에 빠져들어서 불러야만 그 표현을 할 수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행사를 가게 되면 연세가 드신 분들이 이 노래를 많이 좋아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나태양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7.12.) ‘나태양’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