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정신차려 >< 심장에 앉은 바람 >의 가수 김보윤이 수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8개월 만에 가요톡톡을 다시 찾은 김보윤은 “오랜만에 다시 인사 드리게 된다. 그동안 병원에서 지내다 보니 모습이 좀 달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김보윤의 노래 <정신차려> 잘 부탁 드린다” 라며 근황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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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행사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한 김보윤은 “앞으로 수술을 추가로 더 받아야 한다. 그래도 운이 좋았다. 이렇게 스튜디오에 나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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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 < 정신차려 > 에 대해 이 말은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 라고 진행자가 묻자, 김보윤은 “바로 저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그동안 사업하면서 사기도 당하고 많은 상처를 받다 보니 ‘정신 차리자’ 라는 마음으로 만들어 부르게 된 노래다.”라며 노래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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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래에 얽힌 사연은 안타깝고 우울하지만 리듬은 굉장히 신나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정신 못 차리고 남에게 상처 주는 많은 분들 모두 정신 차립시다!” 라고 외치며 노래 제목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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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보윤은 ‘정신차려’ 노래와 연관이 있다. 사기를 당하고 한동안 물만 마시며 지냈다. 뭘 해야 할지 막막했다. 원래 꿈은 배우였다. 배우는 못됐지만 써놓은 글이 많아서 노래를 작사, 작곡하는 작업을 하게 된 것이 노래를 부르는 계기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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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심장에 앉은 바람 > 역시 김보윤이 직접 쓴 가사의 노래다. 진행자는 김보윤 가수 노래의 제목이 두 곡 모두 심상치 않다. ‘심장에 앉은 바람’ 노래 역시 마치 시의 제목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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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윤은 “이 노래 역시 일상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 중 매일 볼 땐 잘 느끼지 못하다가 하루라도 안보이면 왠지 허전한 맘이 드는 감정이 느껴져 10분 만에 완성한 노래 가사라고 소개했다.
김보윤은 “남은 치료 받고 한 달 후에 다시 나오고 싶다. 또 불러주시면 좋겠다. 오늘 소개한 노래 외에도 <다시 피어날 꽃> 이라는 곡이 있는데 세월호를 생각하며 쓴 노래다. 이 노래 역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라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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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10.18.) ‘김보윤’ 편은 관악 라디오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