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9.01.)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정들레
- 초대가수 : 정향숙
노래 <화무십일홍>, <서울의 연인>으로 활동 중인 가수 정향숙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정향숙은 직업에 대해 ‘가수가 직업 중 가장 좋지 않나 싶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노래로 읊고 기쁨은 배가 할 수 있다. 또 연기자 분들은 대본 외우는 게 힘드실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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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정향숙 |
자기 역할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나. NG내면 다시 해야 하는데 가수는 열심히 연습해서 내 노래 외우면 된다. (웃음)’라고 말했다.
사랑으로 울던 사람아 사랑으로 웃어나 보자
꽃이 진다고 울고 있지만 새 봄 오면 또다시 피네
붉은 꽃 긴 세월을 갈 수 없는데 백년청춘 가려 하는가
청춘도 떨어진 꽃잎처럼 가는 것이 진리라네
화무는 십일홍 화무는 십일홍 백일홍을 꿈꾸지 마오
사랑에 울던 사람아 사랑으로 웃어나 보자
꽃이 진다고 울고 있지만 새 봄 오면 또다시 피네
사랑도 이와 같이 가고 오는 것 백년청춘 가려 하는가
노래 <화무십일홍> 중
이어 ‘노래 연습은 소리를 내는 멜로디지만 가사를 음미하며 해야 한다. 노래의 뜻과 감정을 이입해서 표현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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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주미, 가수 정향숙 |
‘아무리 내 노래라고 해도 늘 완벽히 노래했다고 말하긴 어렵다. 하고 나서도 늘 미진한 부분이 있고 자조적인 생각이 들 때가 많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가수 정향숙은 노래 <화무십일홍>에 대해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 넘기 어렵다. 인생사도 돌고 돌고 슬픈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오고, 좋은 일이 있을 땐 겸손해야 한다는 뜻이다. 꽃이 금방 지지만 또 핀다. 그런 감정을 담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호박돌 축대 사이 영산홍 남산꽃길은
연인들의 사랑에 거리 사랑을 심어논 추억의 거리
안개에 젖은 수은등 네온불도 잠든 밤
그대와 난 밤이 새도록 길목마다 사랑을 심네
우리 사랑 만들어준 정다운 서울의 밤
내 사랑 함께 하는 밤이여
개나리 꽃이 화사한 장충단 공원길따라
향기품은 꽃바람타고 서울의 연인 행복꽃피네
노래 <서울의 연인> 중
‘분수에 넘치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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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정향숙, 가수 이주미, 정들레 DJ |
함께 출연한 가수 이주미는 가수 정향숙에 대해 ‘언니는 모든 것을 갖추셨다. 인품도 좋으시고 요리도 잘하신다. 가수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지만 정말 배울 점이 많고 같이 다니면 즐겁고 편안하다.’라며 말했다.
임문일 DJ는 ‘서울의 남산과 한강은 정말 대표적인 장소다. 노래에도 담겨있지 않나. 지금은 번화한 명동이나 홍대, 강남에 가지만 예전 연인들은 한강, 남산, 오솔길이었다. (웃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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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중] 가수 정향숙, 가수 이주미, 임문일 DJ, 정들레 DJ |
가수 정향숙은 노래 <서울의 연인>에 대해 ‘가사의 호박돌 춧대는 아마 젊은 분들은 모를 것이다. (웃음) 이런 감성을 아시는 어르신 분들은 정말 반가워하신다.’라고 말했다.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9.01.) ‘정향숙’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