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정오양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3.2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이진아, 정오양

초대가수 : 난연

<천상여자>, <너란남자>로 활동하는 가수‘난연’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 밖에서] 가수 난연

 

난연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타지않는 난연, 친환경 가수 난연, 천상여자로 돌아온 난연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활기차고 당당하게 첫 인사를 건넸다.

[스튜디오 안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 가수 난연

 

<천상여자>노래에 대해“<너란 남자>로 활동할 당시 너무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약간 자중(?)한다는 의미로 분위기를 바꿔보았다.”라고 말하자 “그럼 목소리도 나긋나긋 해야겠네요~?”라는 DJ의 물음에 나긋한 목소리로“그게 안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를 듣고 난 뒤 DJ는“노래에 더 깊이가 있어졌다.그동안 많이 넓어지고 성장하신것 같다.  마치 이은하씨가 온 줄 알았다.”며 호평을 했다.

이에 난연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에 대해 돌아보고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안에서] 이야기를 경청중!

 

<너란남자>에 대해서는“어떡할래 너란남자~!의 느낌을 담은 애증의 남자를 노래했다.”고 소개했다. "애증의 남자는 조금 복잡하다"는 DJ의 말에 "맞다맞다.그렇게 하다가 지쳐서 나온게 <천상여자>다. 노래 제목이 이렇게 연결이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본인의 사연을 담았냐는 DJ의 질문에는 “저는 인정한 적이 없지만 다른 분들이 항상 그렇게 말하더라. 이미 흘린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 밖에서] 방송후 단체사진, 왼쪽부터 정오양,난연,최명훈,박문수,이진아

 

이진아, 정오양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3.29.) ‘난연’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