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민 의원,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기초의정대상 수상

서울 관악구의회 구자민 의원(국민의힘·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이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구자민 의원은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정책 제안과 실행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구자민 의원,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기초의정대상 수상

구 의원은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책 마련 등 보육 정책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주민 참여형 문화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으며, 합리적인 도시계획을 추진해 균형 있는 발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수상 소감에서 구 의원은 “이번 상은 저 혼자의 성과가 아니라 언제나 함께해 주신 관악구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사)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와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민국베스트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