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4.07.05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출연 : 임희수 인턴
임문일(이하 임):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포커스’시간입니다. 오늘은 임희수 인턴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희수(이하 수): 안녕하세요.
최상아(이하 최): 자 오늘의 첫 번째 소식,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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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고보조명이 비춰진 안심귀갓길 전경 |
수: 네. 오늘의 첫 번째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관악구가 새로운 도시브랜드와 함께 안전 귀갓길을 재정비했다고 합니다.
임: 지난해에 흉기 난동 등 겁나고 걱정되는 소식이 많이 있었잖아요.
수: 그렇습니다. 이번에 관악구에서 정비대상으로 삼은 건 ‘여성안심귀갓길 내 고보조명’인데요. 그림과 문자를 렌즈에 투고해 바닥을 비추는 조명입니다.
최: 효과가 있나요? 밝게 해주는 거에서 무슨 효과가 있는지 와닿지 않아서요.
수: 야간에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쉬워 보행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 욕구를 사전에 차단해 범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임: 그런 효과가 있군요. 빛만 조금 더 있어도 안전하다는 거네요. 그럼 상태가 이상한 것도 모두 보수 완료했나요?
수: 지난 5월에 여성안심귀갓길 내 설치된 모든 고보조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요. 노후화로 불량 작동한 조명 13개, 디자인 교체 대상 22개를 모두 교체했다고 합니다. 이달에는 관악경찰서와도 합동 점검을 실시해 환경개선사업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최: 그런데 빛이 있어도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수: 네. 저도 겁이 많은 편이라서 불안할 때가 있는데요. 여성, 청소년 등 범죄취약계층의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안심귀가스카우트가 있으니까요.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임: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어떻게 이용해야 하나요?
수: ‘서울안심이’ 앱으로 예약하시면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 저녁 10~12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 주민의 심리적 불안감도 해소되고, 운전자의 시야도 밝혀서 보행자 밤길안전이 확보되었으면 좋겠네요. 계속해서 고보조명도 설치되어서 안전한 귀갓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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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관악구 _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홍보물 |
수: 소식 전해드리기 전에 혹시 가전제품 중에 3대 가사 이모님이라고 불리는 제품, 어떤 건지 혹시 아실까요?
임: 요즘에 그런 것도 있어요? 모르겠는데.
수: 바로 로봇 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라고 합니다. 저도 주변에 결혼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최: 가사 일을 줄여주니까 그렇게 부르는 것 같은데, 두 번째 소식은 이것과 연관되어 있나요?
수: 그렇습니다. 두 번째 소식은 관악구에서 집안일을 무료로 돕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고 합니다.
임: 세 분의 이모님이 아닌 진짜 가사를 관리를 해주시는 분이 오시는 걸까요?
수: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3대 이모님을 구매하지 못하시고, 힘들게 가사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제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죠.
수: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퇴근 이후 부모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가사 일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가사 관리사님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총 10회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도와주시는 사업입니다.
임: 너무 좋네요. 아이가 손이 가장 필요할 때 부모님이 옆에 계속 있는 게 좋은 거니까요.
수: 올해 총 460가구를 모집하고, ▲임산부 가구 ▲맞벌이 가구 ▲미성년 자녀가 둘 이상인 다자녀 가구 대상이니까요. 중위소득 150% 이하 충족하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최: 접수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했잖아요. 언제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 7월 말까지 연장이 되었다고 하니 시간 여유가 있지만 지금 들으신 분들은 기억나실 때 빠르게 접수해주세요. 접수방법은 서울형 가사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되고요. 신청 결과는 문자로 개별 안내된다고 합니다.
임: 서울형 가사서비스 꼭 신청하셔서 가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받기도 하는데 조금이나마 고통이 덜어졌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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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1인가구 그룹상담 진행하는 모습 |
수: 마지막 소식은 관악구가 우울, 불안과 같은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마음을 두드리는 1인 가구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최: 관악구가 또 1인 가구가 많잖아요.
수: 그렇습니다. 올해 기준 서울시 25개구 중에서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고, 약 17만 가구가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임: 사람이 어쩔 수 없이 혼자 있게 되면 더 외롭고, 서러운 일 생기면 말 못해서 답답해지고, 그러면서 병도 나잖아요.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 같아요.
수: 1인 가구에 실태 조사를 해보니 ▲신체 건강증진 다음으로 ▲마음 건강증진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최: 실제로도 마음 건강증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군요.
수: 이를 반영해 전문 상담사를 채용해 ▲그룹상담 ▲전문 심리검사 ▲심층상담 등 1인 가구의 마음 건강을 위한 통합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임: 상담 과정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수: 전문 심리검사인 MMPI-2(다면적 인성검사) 및 TCI(기질과 성격검사)로 우선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후 전문 심리상담가와 심층 상담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최: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수: 하반기 전문심리검사 신청은 7월 13일까지 25명을 모집 중이고요. 개인 일정에 맞춰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1인 가구 포털과 카카오톡 채널 ‘관악 1인 가구 동행톡’, 관악구 1인 가구 지원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임: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 건강을 챙기고, 힘든 현실이지만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사는 1인 가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