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5.09)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이진아&단야

- 초대가수 : 지은숙

노래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지은숙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고 있는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면> 의 지은숙입니다.” 라고 첫 인사로 시작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지은숙

  

  가수 지은숙의 노래는 커버 영상이 요새 많이 올라오고 있고, 보여 지는게 유튜브이다 보니 활발하게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또한 요새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도 먼저 알아봐 주시고 인사해주시는 일반인 분들, 팬분들이 많아져서 신기하다, 정확히 이름까지도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 행복하게 답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지은숙

 가수 지은숙은 밴드를 하며 공연을 해오다가, 2019년도에 정식 앨범을 발매했다.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면>을 19년도에 발매하고, 코로나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유튜브 방송만 200군데 이상을 다녔다고 전했다. 2년 동안 쉴새없이 활동한 바쁜 근황에 다들 놀라면서도 멋지다고 인정했다.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면>을 들은 DJ는 ‘아침에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목소리이다, 목소리가 노래하고 너무 잘 어울리고 독특한 목소리, 허스키한 듯하면서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감탄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지은숙, 가수 연정이, 이진아 DJ, 단야 DJ

 

두 번째 곡은 원곡 희승연의 <안부>를 가수 지은숙이 직접 커버한 곡이다. 노래 강사가 가수 지은숙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가 있다고 추천해주어 혼자 연습하고 바닷가에서 공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호응이 너무 좋아서 부르고 녹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면>과 또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바닷가에서 저녁노을이 질 때 부르면 너무 잘 어울릴 곡이라고, 가수는 자신의 목소리에 맞는 선곡을 하는 것도 실력이고 중요한데, 가수 지은숙이 선곡을 잘한다고 함께 출연한 가수 연정이가 칭찬했다.

가수 지은숙은 자신이 노래마다 목소리가 조금씩 다르다며, 세미트롯을 주로 많이 부르는데, 정통 트로트는 목소리가 조금 덜 어울린다 스스로 생각한다며 웃으며 답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지은숙, 가수 연정이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연정이와는 부산에 자주 행사를 가면서 자주 마주치며 잘한다고 생각하다가 자연스레 친해졌다고 밝혔다.

 요즘에는 코로나 규제가 풀리며 행사가 더 많아져서 겹치는 일이 생겨서 원래 부산행사를 취소하고 다른 작사가님의 공연에 참여한 일화를 소개하며 일도 중요하지만 인간 관계를 더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드러냈다. 일의 우선순위를 현명하게 잘 한다, 멋지다고 다들 극찬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이진아 DJ, 가수 지은숙, 가수 연정이, 단야 DJ

  

유투브 실시간 댓글로 청취자들의 신청곡 추천도 많이 잇었지만 시간상 다 들려드리지 못해 아쉬워했다.

  ‘여태 해왔듯이 가리지 않고 일을 할 것이고, 제가 가는 길이 도움이 된다면 가수 연정이와도 같이 활발히 활동하려 한다. 항상 감사하고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면>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기에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5.09.) ‘지은숙’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