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혁 변호사의 함무라디오 40화 (2021.07.07.)

- 시간 : 오후 18~19시 생방송(100.3MHz & Youtube)

- 진행 : 이동혁 변호사

우리의 생활 속에 필요한 법률 상식을 챙겨주는 함무라디오가 이동혁 변호사와 함께 마흔 번째 시간을 맞이했다.

이 날 함무라디오는 법무법인(유한) 랜드마크 최소현, 박지윤 변호사와 함께 1부 법으로 만난 사이와 2부 라변의 시선을 진행했다.

썸네일 클릭 ▶ [생방송 중] 박지윤, 최소현, 이동혁 변호사

 

1부 법으로 만난 사이에서는 법무법인(유한) 랜드마크 최소현, 박지윤 변호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소현 변호사(이하 최변)는 인사를 하기 전에 준비한 게 있다고 운을 띄워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앞으로 손을 뻗으며 “최소현 변호사가 대신 싸워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쌈짱 최소현입니다. 아이돌처럼 준비해봤습니다.”라고 외쳤다.

썸네일 클릭 ▶ [생방송 중] 박지윤, 최소현 변호사

 

박지윤 변호사(이하 박변)는 “상반된 느낌으로 인사해보겠다. 올해 제10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출근한 지 3일 차 된 새내기 변호사 박지윤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차분하게 인사를 이어갔다.

썸네일 클릭 ▶ [생방송 중] 박지윤, 최소현 변호사

 

이후 이동혁 변호사(이하 이변)는 “식상해서 안 할 것 같은 질문만 골라서 할 예정이다. 특별한 질문은 없으니 염두에 두고 들어달라.”며 두 변호사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이어갔다.

먼저 합격소감에 대해 박변은 “로스쿨에 입학하고 3년 동안 가장 큰 목표가 변호사 시험 합격이 아닌가. 열심히 달려온 성과를 낸 것이니 기쁠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 발표를 봤을 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변은 근황에 대해 “대표님께서 듣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아주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하루를 이틀처럼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고 답했다.

또 결혼을 앞둔 최변은 10년을 함께 한 여자친구에게 “듣고 있니? 해주고 싶어도 못해 준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진심으로 보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라며 영상편지를 보내 이변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적셨다.

함무라디오(2021.07.07.)는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관악FM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