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출처

관악구가 12일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 했음을 알리고, 491,49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공개했다.

구는 491번은 타 지역 운동시설 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492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 이라고 밝히고,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관악구청은 블로그를 통해 “버스·지하철·기타 차량 등 운송 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실내와 집회·공연 등 다중이 모여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접촉할 위험이 있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13일(금) 부터 마스크 미착용 당사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숙한 공동체의식과 시민의식을 통해 가족과 이웃, 우리 모두를 지켜나간다는 믿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악구청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