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출처]

관악구는 14일 화요일, 블로그 등을 통해 134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알렸다.

아직까지 최초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134번이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 감염을 시켰을 경우를 우려해 직장명이 공개됐다.

직장은 남부순환로 1805, 7층에 위치한 VMP로 7.1(수) ~7.10(금)까지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구는 관악구를 다녀간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 발생 장소에 대해서도 함께 공개했다.

구는 동일 시간에 동일 장소를 방문한 구민 중 코로나19 증상 의심자는 관악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주기를 당부했다.

동작구 확진자의 관내 동선은 다음과 같다.

○2020.07.09.(목) 19:31~21:17 카페 할리스커피 신림역점 (신림로 313)

○2020.07.09.(목) 21:29~22:20 일반음식점 부뚜막(남부순환로 1597-15)

○2020.07.09.(목) 22:25~22:27 편의점 GS25 관악점 (남부순환로 1599)

○2020.07.10.(금) 19:41~19:43 편의점 CU신림에코리움점(신원로 35, 1층)

○2020.07.10.(금) 19:43~21:13 일반음식점 코다차야 신림점(신원로 35 ,1층)

○2020.07.10.(금) 21:38~24:00 일반음식점 도쿄술집 신림역점

                                      (남부순환로 1600-20, 2층)

○2020.07.11.(토) 00:00~00:50 일반음식점 도쿄술집 신림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