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관악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악구가 오늘 오후 1시 35분경, 7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0번째 확진자 A씨는 중앙동 거주자로 20대이다.

관악구는 A씨가 지난 6월 6일 토요일 강남구 소재 명성하우징 아르바이트과정에서 확진된 강원도 춘천시 9번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오늘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명성하우징은 관악구 건강용품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방문한 명성하우징 직원이 확진을 받으면서 9일까지 4명이 해당 회사에서만 4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