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6.09) 방송 중.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진소리, 가수 황선복, 나연주DJ, 진소리와 황선복, 전영민DJ, 방송 중인 출연진들. |
■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6.09)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DJ, 나연주DJ
가수 진소리(사랑바람)와 가수 황선복(엄마 울지마)이 목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진소리는 대표곡 ‘사랑바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인 가수로서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번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그는 목요일의 가요톡톡 라이브 코너에서 나훈아의 ‘고향역’과 설운도의 ‘갈매기 사랑’을 진소리만의 감성으로 소화하여 훌륭한 가창력으로 들려줬다.
이날 함께 출연한 황선복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엄마 울지마’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인 가수다. 그는 작년에 황선복 본인의 작사곡으로 대부분을 채운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인 ‘엄마 울지마’는 보릿고개의 어려운 시절 어머니 등에 업혀 울던 때를 회상하며 그가 직접 가사를 붙인 곡이다.
이 곡은 작년 출판한 그의 자서전 ‘엄마 울지마’와 같은 제목으로 그에게 있어 의미가 남다른 노래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절절히 담겨있어, 발표한 이래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아버지가 자식에게’는 물질적 가치가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효도란 무엇일까에 대한 그의 고민이 담긴 곡이다. 앨범의 세번째 트랙인 ‘친구가 좋더라’는 고향을 일찍 떠나 타향살이를 하며 느꼈던 옛 친구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다.
대부분 스스로 작사를 해낸 황선복의 앨범에는 그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는 자신이 살아온 길에서 모든 가사가 출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개한 ‘엄마 울지마’와 ‘아버지가 자식에게’에 이어 그의 고향인 경기도 이천을 그리워하는 ‘내 고향 이천’과 환경 사업을 하고 있는 그의 신념의 담긴 ‘자연에게 사랑을’ 등 앨범의 모든 곡은 황선복이라는 가수가 어떤 사람인지를 정직하게 드러내는 창이다.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가의 길로 들어섰다는 그는 “어릴 때부터 간직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데뷔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최근 황선복은 그의 고향 이천의 러브콜로 ‘이천 도자기 축제’ 무대에 섰으며, 부산KBS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로서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살면서 모든 경험을 다 해본 것 같다. 이젠 가수로서 성공해서 남은 인생 멋지게 살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황선복은 청취자 분들께 “환경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여러분들께서 자연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재활용 분리수거를 잘 하시고 자연보호에 앞장 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진소리와 황선복은 절친한 동료 가수 사이로서 함께 목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했다. 이날 두 가수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생방송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06.09) 진소리, 황선복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