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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6.13).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이정옥, 가수 신성아, 설민우DJ, 신성아와 이정옥, 반하리DJ, 방송 중인 출연진들. |
■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6.13)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반하리DJ, 설민우DJ
가수 이정옥(소중한 당신)과 가수 신성아(다 잊고 다 잊고)가 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이정옥은 대표곡 ‘소중한 당신’으로 활동 중인 가수다. ‘소중한 당신’은 항상 곁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 되새기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정옥은 곡을 소개하며 “특히 우리가 소중함을 잊기 쉬운 이들은 바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소중한 당신’은 늘 옆에 있는 귀한 사람들을 챙기며 살자는 메시지를 말하는 곡이다”고 말했다.
이정옥은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 2006년 발표한 ‘행복하세요’를 소개했다. ‘행복하세요’는 디스코풍의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의 화자는 한때 사랑했던 헤어진 연인에게 앞으로 행복하라는 인사를 전한다. 이정옥은 “노래의 밝은 분위기와 긍정적인 제목과는 달리 알고 보면 슬픈 곡이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는 가수로서 닮고 싶은 롤모델로 주현미를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주현미만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기교는 정말 뛰어나다. 그녀의 인생살이 역시 그렇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닮아 가고 싶은 선배 가수다”고 설명했다.
이정옥은 20년 이상 무대에 서온 중견 가수로서 현재 아이넷TV와 라디오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내 삶의 행복 바이러스는 바로 노래다. 가수로서 방송과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청취자 분들께 “우리는 늘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으로는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제 노래로 소중한 분들을 다시 생각하고 챙기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날 함께 출연한 신성아는 ‘다 잊고 다 잊고’로 활동 중인 가수다. ‘다 잊고 다 잊고’는 늘 열심히 일하는 주부님들을 향한 권유의 곡이다. 이 노래는 일상을 벗어나 오늘 하루만은 즐겁게 살아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 ‘바보 같은 사랑’이 있다. 이 곡은 신성아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써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회한을 노래한 곡이다.
신성아는 이 곡의 탄생 배경에 대해 “평소 같은 축구모임에서 친분이 있던 작곡가 공정석에게 직접 쓴 가사를 줬고 그가 곡을 붙여 주었다”고 말했다. 공정석은 대표곡 ‘부초같은 인생’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다.
신성아는 이정옥이 부른 ‘소중한 당신’의 작사가이자 원곡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정옥과 곡을 나눈 이유에 대해 “더 잘 맞는 분께서 이 곡을 불러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가수이면서 많은 곡의 작사를 담당하기도 한 그는 자신의 이야기로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바람으로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수로서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옛날에는 조용필 등의 선배 가수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내 자신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음악적으로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큰 욕심이 없다고 밝힌 그는 “계속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랄 뿐이다”는 소망을 말했다.
신성아는 청취자 분들께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수 신성아도 꾸준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정옥과 신성아는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가요계 선후배 사이다. 두 가수는 월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자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월요일의 가요톡톡(2016.06.13) 이정옥, 신성아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