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서울대학교와 학관협력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세상 사람의 조선 여행'이라는 주제로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해 3월 개설된「규장각 금요시민강좌」는 조선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알기 쉬운 해석과 현재적 해석을 통해 접근함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3월 11일에 개강하는 '세상 사람의 조선 여행'은 세계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조선에 대해 매 회 해당 분야의 전문 교수가 강의한다.
총14회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진왜란과 귀화인', '중국 사신의 조선 방문기', '프랑스 선교사들의 조선 관찰' 등의 주제로 조선 시대 사람들이 세계와 어떻게 교류하고 소통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현재까지 <조선 여성의 일생>, <조선 전문가의 일생> 등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지난 강좌 주제였던 <조선 사람의 세계 여행> 또한 3월 출간을 앞두고 있다.
3월 11일에 개강하는 '세상 사람의 조선 여행'은 2월 셋째 주 중에 접수를 받는다. 직접 규장각에 방문하거나 이메일(kwonks93@snu.ac.kr), 팩스 신청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 880-5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