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설 연휴 기간 중 전국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는 총 20건으로, 이 중 LP가스 사고가 전체의 60%인 1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취급 부주의에 의한 사고는 6건이었다.
이에 따라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연휴를 맞아 <설 연휴 가스 안전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즐거운 명절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에 가스밸브 잠그세요!
- 장기간 외출 시에는 중간밸브를 꼭 잠그셔야 합니다.
○ 고향에 계신 부모님, 춥지는 않으신지 꼭 체크하세요!
- 가스보일러의 환기구가 막혀 있거나 배기통과 보일러 몸체 연결이 견고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합니다. 반드시 점검해 주세요.
○ 고향집 가스시설 꼭 점검해 주세요!
- 가스레인지 구멍이 막혀 있으면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가스배관이나 호스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비눗물을 이용해 점검해 주세요.
○ 고향에서 많이 쓰는 LP가스, 안전장치는 있는지 확인하세요!
- LP가스를 사용할 땐 안전공급계약을 체결해야 사고가 났을 때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호스가 빠져 가스가 누출되면 즉시 가스 공급을 차단해 주는 퓨즈콕이란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는지 확인하세요.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LP가스 판매점으로 연락, 설치하세요.
※ 퓨즈콕 설치여부 확인법 : 중간밸브에 ⓕ표시가 돼 있으면 퓨즈콕이 맞습니다.
○ 온가족이 모여 음식을 만들 때 안전부터 준비해 주세요!
- 휴대용 버너를 사용할 때 삼발이보다 큰 그릇을 사용하면 부탄가스통의 압력이 올라가 폭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 연휴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가장 먼저 환기해 주세요!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환기부터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