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게임요정 이신애 [사진제공/비더원 Ent.] |
최근 프로야구 개념 시구와 8등신 비키니 몸매 공개, 파격 조건으로 중국 진출등 움직임 하나하나마다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게임요정’ 이신애가 이번에는 가수에 도전한다.
지난 9월 홍대 부근 녹음실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녹음한 싱글 <인사동에서>가 오는 11월3일 엠넷닷컴,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신애의 이번 <인사동에서> 녹음 참여는 평소 스타크래프트 게임 마니아였던 신현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진행 중인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를 즐겨 보는 애청자로 함께 노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에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인사동에서>는 지난 2006년 8월 문광부 주최 ‘이달의 우수 신인 음반’에 뽑힌 실력파 원맨밴드 ‘그린 토마토 후라이드’의 신현오가 2008년 3월 발표한 EF 앨범의 타이틀곡 를 듀엣곡으로 재편곡한 곡으로, 원곡이 복고적이고 나른한 느낌의 곡이였다면 이번 <인사동에서>는 PD블루의 랩핑과 힙합적인 비트를 가미해서 좀더 타이트하고 힘이있는 애절한 발라드로 재탄생 되었다. 또한 이신애의 가벼우면서 몽롱한 보이스가 기존의 발라드 느낌이 아니라 좀더 몽한적이고 세련됨을 더한다.
 |
| 그린 토마토 후라이드(GTF) 현오 [사진제공/뮤직파이] |
신현오는 “신애씨의 활동 파트가 가수가 아닌 관계로 듀엣 제안에 적잖이 고민하는 눈치였다”며 “우선은 팬서비스 차원의 이벤트성 녹음에 가까운 만큼 즐기면서 해보자고 설득해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녹음 작업을 마치고 보니 오히려 서툰 게 매력으로 작용한 듯 하다며 꾸준한 트레이닝을 거친다면 가수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신애는 “갑작스런 듀엣 제안에 당황했지만 만능엔터테이너를 목표로 세운 만큼 언젠가는 거쳐가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해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게 됐다. 많이 부족하지만 애정 어린 마음으로 격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방송 iTVFM <안상태 남정미의 행복충전 2시>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주환 PD가 <인사동에서>의 랩피처링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환 PD는 <보고싶다>, <잔소리> 등 감성적인 랩발라드를 발표하며 온라인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듀오 ‘파스텔 블루’의 멤버로 최근에는 신곡 <사랑해 사랑해>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박태석 pts54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