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백&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12.16.)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미스터 백, 켈리

- 초대가수 : 권영근

<당신이 최고 짱이야>로 활동하는 가수 ‘권영근’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권영근

 

첫 인사로 “안녕하세요. 이렇게 날씨도 춥고, 시국도 어수선할 때 감기 드시지 말고 옷 따뜻하게 입고 잘 지내시고, 오늘 1시간 동안 힐링 많이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라며 깔끔하게 인사를 건넸다.

권영근은 원래 대구에서 술 양조 사업을 운영하던 기업인 이였으나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인해 사업을 내려놓고 가수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즐기면서 노래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강렬한 소망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미지 클릭 ▶ 살며시 미소짓는 권영근

 

그가 부른 "당신이 최고 짱이야"는 이러한 희망과 에너지를 담아내는 곡으로, 청중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방송 중 그는 "몸이 안 좋아 한 달간 말을 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고 회상하며, 노래가 그를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준 계기였음을 강조했다.

이미지 클릭 ▶ 여유롭게 라이브를 하는 권영근

 

권영근은 첫 번째 라이브로 나훈아의 홍시를 불렀으며, 가을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미 지나갔고, 어머니 생각도 나서 선곡을 했다고 밝혔다. 어머니를 생각하고 부른 만큼 절절한 감성을 전달해 감동을 일으켰다.

이미지 클릭 ▶ 권영근의 라이브를 청취중인 스튜디오

 

또 다른 라이브 곡으로 윤수일의 아파트를 선곡 했으며, 진행자 켈리는 “이런 리듬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노래를 즐기면서 멋진 무대매너도 보여주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미지 클릭 ▶ 방송중에 한컷

 

방송 말미, 권영근은 앞으로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며 노래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다"고 전했고, 청중들에게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남긴 그는, 노래와 함께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미지 클릭 ▶ 방송 끝나고 엄지척

 

미스터 백, 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12.16.) ‘권영근’ 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핏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