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2회 '독립영화 국제영화제'에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이 다녀왔다. 동대문구와 항일영상역사재단이 함께 주최한 이 행사는 식민지배를 받았던 국가들이 겪었던 고난과 역경을 공감할 수 있는 자리이다. 독립영화와 함께 제공되는 공연,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특히 베트남의 노장 감독 부옹 덕의 '예언'을 시작으로 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고 광복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1부에서는 독립운동 국제영화제 조직위 사무국장 김경숙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요 활동 내용, 목적, 행사 전반에 관하여 소개한다.
2부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광복회 회원의 사연을 소개하고, 영화감독 고응호님과의 대화를 이야기로 담아 직접 한국영화의 역사를 들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가족들이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8.17) 독립운동국제영화제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은 서강대학교 내 서강방송봉사단이 제작하는 문화교양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취재해 알려오고 있다. 매해 50여개 단체, 모임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2005년부터 관악FM과 함께 제작을 해왔고, 현재 23기와 24기를 주축으로 제작을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