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동네배움터 또바기가 오늘 6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 관악FM 교육실에서 이웃과 함께 꾸미는 냅킨아트 강의로 첫 시작을 알렸다.
첫 수업으로는 천을 이용한 에코백을 만드는 수업이 진행됐다. 냅킨아트 수강생 임정화씨는 “동양화를 응용한 생활공예 작품을 만드는 일을 하는데, 응용이 많이 될 것 같아 신청했어요.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는 것이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교육관계자는 "지역주민 18명의 여성이 참여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서울시 지원사업 관악구 동네배움터 5곳(청춘동, 또바기, 행복나무, 초록마을, 아름다운다락방)중 하나인 또바기는 냅킨아트 외에도 관악FM 교육실에서 총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가지 프로그램은 ▲이웃과 함께 꾸미는 ‘냅킨아트(5강)’ ▲쉽게 뚝딱 ‘비즈공예(5강)’ ▲이웃과 관계트기 ‘타로카드(10강)’ ▲나도 도전하는 미디어 ‘마을 DJ 1기(6강).2기(6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을DJ과정은 교육뿐만 아니라, 4강에 참여한 교육참여자들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통한다. 교육프로그램 관계자는 "교육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네배움터의 의미, 동네 주민간의 교류 등 의미들까지 담으려고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교육은 6월 5일~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에 관악FM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서울시는 13개 자치구 45개 동네배움터를 선정해 총 2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관악구는 5개의 배움터(청춘동, 또바기, 행복나무, 초록마을, 아름다운다락방)로 총 3,500만원의 지원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프로그램 기획취지를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개설하고 재능 있는 주민들이 서로 가르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