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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2/16 19:10:00  남아랑 시민기자
초대가수 임주환 [여정인&이명구의 생방송 가요톡톡]

초대가수 임주환, 금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

 

 

 

 

 

 

■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2.16.)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여정인DJ, OK이명구DJ

 

가수 임주환(인생은 쓰리고)이 가수 석훈(콩자야)과 함께 금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임주환은 타이틀곡 ‘인생은 쓰리고’와 ‘38광땡’으로 활동 중인 가수다. 경쾌한 멜로디에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낸 두 곡은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의 희망을 노래한 트로트이다.

 

두 곡을 직접 작사한 임주환은 가사의 창작 의도에 대해 “화투에서는 쓰리고와 38광땡이 최고이다”며 현재 우리가 고된 삶을 살고 있을지라도 언젠간 쓰리고와 38광땡처럼 최고의 인생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임주환은 2013년 첫 앨범 ‘대박인생’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신인이지만 여유와 노련함이 돋보이는 그는 사실 대학시절부터 라이브 무대에 오르기 시작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17년차 베테랑 가수이자 방송인이다.

 

임주환은 대학교에서 비올라를 전공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 현재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는 밑거름을 마련했다. 

 

덕분에 포크, 7080 가요, 팝,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출중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임주환은 가수 박상민과 유난히 닮은 외모와 목소리 덕분에 ‘박상민 모창가수’로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수염을 길러왔다며 그 수염 때문에 유난히 박상민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박상민 모창가수로 유명했지만, 스스로의 변화를 위해 이번 2집을 발표하며 턱수염을 밀고 콧수염만 남기는 나름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하지만 여전히 박상민 닮은꼴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주환이 본격적으로 정식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은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단련한 실력을 바탕으로 첫 곡 ‘대박인생’을 발표하면서 부터이다. 2013년 8월 15일 광복절에 발표된 이 곡은 전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명이었던 임주환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을 발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나의 앨범을 낼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임주환이 발표한 세 곡은 모두 그가 직접 작사한 작품이다. 재치있고 밝은 가사가 인상적인 그의 음악은 언제나 고된 인생 속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가사의 영감을 묻는 질문에 임주환은 “하루하루 생활하며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모티브를 얻는다”며 세상과 사람을 향한 그만의 애정 어린 시각을 이야기했다.

 

현재 임주환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마포FM의 수요일 생방송 프로그램 ‘복고복고’와 가요TV의 ‘전국가요스타쇼’, ‘K뮤직스타쇼’ 등 다수의 방송을 진행 중이다. 그는 오는 12월 29일, 경남 창원 진해의 라파똥 라이브 클럽에서 개최될 신곡 발표회와 송년의 밤 행사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임주환은 “친한 포크가수들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싶다. 지금 DJ로 있는 ‘복고복고’에서도 포크 가수 12월 특집을 진행 중이다”며

 

“한 달에 걸쳐 저와 친분이 깊은 뮤지션인 진시몬, 여행스케치, 추가열, 조승구가 차례대로 출연한다. 이 분들과 함께 무대를 꾸려 50대 60대 분들께 추억과 위안을 선사해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임주환은 과거 가요톡톡의 일일DJ로서 청취자들과 만났던 반가운 초대 손님이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애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수이자 방송인인 임주환의 새 곡 ‘인생은 쓰리고’와 ‘38광땡’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제 곡의 가사처럼 항상 행복과 기쁨 가득한 삶이 되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사랑이 사랑을 만들고 기쁨이 기쁨을 낳고 눈물이 눈물을 알며 아픔이 아픔을 이해합니다. 또한 가슴이 가슴을 따뜻하게 하며 그 따뜻한 손이 차가운 손을 잡아줍니다."

 

임주환은 이 날 함께 출연한 가수 석훈과 친분이 깊은 선후배 가수 사이다. 두 가수는 기지 넘치는 말솜씨로 삶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2.16.) 임주환, 석훈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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