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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9.21). 오른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임수아, 가수 박진, 방송 중인 출연진들, 이서아DJ, 임문일DJ. |
■ 수요일의 가요톡톡(2016.09.21.)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DJ, 이서아DJ
가수 임수아(방금 핀 꽃)와 가수 박진(사랑의 퍼즐게임)이 수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임수아는 타이틀곡 ‘방금 핀 꽃’으로 활동 중인 가수다. ‘방금 핀 꽃’은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곡이다.
임수아는 이 곡을 부르게 된 이유에 대해 “2년 전 작곡가 선생님을 뵀을 때 시인이 쓰셨다는 가사가 유난히 눈에 들어와 이 곡을 받게 됐다. 삶을 꽃에 비유하며 살아온 세월을 구절구절 담은 가사가 가슴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방금 핀 꽃’은 마음을 울리는 가사로 인해 곡이 처음 발표된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후련해지면’이 있다. 이 곡은 사랑을 받는다 해도 혼자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느낄 수밖에 없는 외로움에 관한 노래다.
임수아는 곡에 대해 “혼자 살다 혼자 가는 우리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예쁜 가사에 담은 곡이다”고 소개했다.
임수아는 데뷔 3년차 가수다. 그는 처음 노래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옛날부터 가요를 좋아했다. 처음에는 민요를 배웠으나 가요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전향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수아는 열심히 갈고 닦은 가창력으로 ‘주부가요열창’ 대회에서 입상했고 이 일을 계기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밝혔다. 그는 “내가 가수라는 생각 보다는 취미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전했다.
현재 임수아는 다양한 행사와 라디오 방송, 유튜브 채널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박진과 함께 동대문 청계천에서 한 달에 한번 정기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0월부터 한국해양문화예술연구보존회인 ‘해양아리랑’에서 활동예정이다.
향후 계획에 대해 임수아는 “‘방금 핀 꽃’을 본격적으로 띄우려 생각하고 있다. 주변에서 그냥 두기엔 곡이 너무 아깝다며 응원의 말씀을 많이 주신다. 그분들의 말씀에 용기와 힘을 얻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앞으로 열심히 노래해서 여러분께 제 곡 ‘방금 핀 꽃’과 ‘후련해지면’을 제대로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박진은 타이틀곡 ‘사랑의 퍼즐게임’으로 활동 중인 가수다. ‘사랑의 퍼즐게임’은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경쾌한 리듬에 담은 흥겨운 트로트 곡이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2집에 수록된 ‘고개숙인 남자’가 있다. 이 곡은 남진과 나훈아의 노래를 편곡한 음악가인 송태호가 작곡한 노래로써 당시 방송에서 여러 차례 소개됐으며 노래방 기기에 등록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이다.
박진은 2007년 KTX를 소재로 삼은 ‘사랑의 고속철’을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는 가수 박진이기 전에 유명 가수들의 이미테이션 가수로서 이름을 널리 알린 실력자이기도 하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유명 가수들의 모창을 했다고 밝혔다. 박진은 남진의 닮은 꼴 가수인 ‘넘진’, 최희준의 ‘채희준’, 나훈아의 ‘나혼아’등으로 활동하며 그의 다양한 활동명을 알려왔다.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밝힌 그는 “최고가 아니면 싫다. 지금 나훈아 선생님의 제자로서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각종 행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창법을 새롭게 바꿔 다시 녹음한 3집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대해 박진은 “3집은 한국적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앨범은 앞서 예전 창법으로 녹음을 마쳤었다. 지금은 나에게 맞는 창법으로 바꿨기에 이 창법으로 전체를 다시 녹음한 앨범을 곧 발표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임수아와 함께 한 달에 한 번씩 청계천에서 ‘아리랑 시민 한마당’ 무대를 꾸미고 있다.
그는 “청계천을 무대 장소로 정한 이유는 성인들의 애환이 담긴 장소이기 때문이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오관수교와 전태일 다리 부근에 무대가 있다. 이곳에서 신인 가수들의 등용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지난 날은 귀로 듣고 사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영상을 보는 시대입니다. 그래도 수많은 분들께서 업무에 시달리는 중에도 귀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방송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라디오는 우리 국민과 함께해온 중요한 매체입니다.
지금 서울시 안에 이렇게 중요한 방송국이 자리 잡고 있으니 감사하고 축하할 일입니다. 앞으로 좋은 방송이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늘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임수아와 박진은 절친한 선후배 가수 사이다. 두 가수는 수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구성진 말솜씨로 삶과 음악에 대한 독특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생방송 수요일의 가요톡톡(2016.09.21.) 임수아, 박진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