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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9.20). 가수 김지민(가운데)을 중심으로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석진DJ, 김서영DJ, 채윤DJ, 방송 중인 출연진들. |
■ 화요일의 가요톡톡(2016.09.20.)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석진DJ, 김서영DJ
가요톡톡의 전DJ인 가수 김지민(사랑인거야)이 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김지민은 타이틀곡 ‘사랑인거야’로 활동 중인 가수다. ‘사랑인거야’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가슴 속에 남아있는 그 이름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성인가요이다.
이 곡은 성인가요에서 듣기 힘든 컨트리 풍의 리듬과 전주에 흐르는 아이리쉬 휘슬의 선율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에게 상쾌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선사한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2008년 발표한 3집에 수록된 ‘곡예사의 첫사랑’이 있다. ‘곡예사의 첫사랑’은 가수 박경애가 1978년 MBC 국제가요제에서 발표하며 금상을 수상한 노래를 리메이크한 댄스곡이다.
김지민은 곡을 소개하며 “박경애 선배의 노래가 애절하고 애달픈 발라드라면 리메이크한 이 곡은 애절한 원곡의 가사에 댄스 리듬을 입힌 노래다”고 전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은 이 곡에 대해 그는 “예전 분들은 이 노래를 알아봐주시면서 좋아해주신다. 요즘 세대 분들은 저를 원곡자로 알고 계시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김지민은 2005년 1집 ‘남자라면’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89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대표곡 ‘마음약해서’로 유명한 그룹사운드 ‘들고양이들’ 등에서 활동했으며 다양한 가요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보유한 실력자이다.
성인가요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그는 “특별한 계기는 없다.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성인가요를 부르게 됐다. 그룹사운드 멤버들이 90년대 중반에 해체하며 자연스럽게 솔로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답했다.
김지민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관악FM의 대표 프로그램 ‘생방송 가요톡톡’ DJ로서 큰 활약을 펼쳤었다.
현재 그는 실버iTV의 ‘스타쇼 리듬댄스’, ‘우리가요 한마당’ 등 다수의 방송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전국의 행사, 공연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지민은 “특별한 계획은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그것이 쌓여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된다. 늘 지금처럼 일이 들어오는 대로 열심히 해 나갈 것이다”며 “굳이 하나를 꼽자면 언젠가는 뮤지컬을 공부해서 해보는 것이 꿈이다”고 전했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늘 관악FM을 사랑해주시는 청취자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까지 방송이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더불어 저 김지민에게도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켜봐주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화요일의 가요톡톡’의 김보리PD와 석진, 서영DJ와의 인연으로 이 날 2년 만에 관악FM을 방문한 김지민은 넘치는 끼와 재치로 삶과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생방송 화요일의 가요톡톡(2016.09.20.) 김지민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