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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8/02 12:03:04  남아랑 시민기자
[가요톡톡-금요일] 여정인과 OK이명구의 생방송 가요톡톡
초대가수 정다한, 차연홍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07.29) 방송 중. 우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정다한, 가수 차연홍, 방송 중인 출연진들, 이명구DJ, 여정인DJ.

 

 

■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07.29.)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여정인DJ, OK이명구DJ

 

가수 정다한(가지도 못하면서)과 가수 차연홍(병주고 약주고)이 금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정다한은 타이틀곡 ‘가지도 못하면서’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다. ‘가지도 못하면서’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밀고 당기는 사랑싸움을 담은 전통 가요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간다고야’가 있다. 정다한은 이 곡에 대해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다는 의미가 담긴 세미 트로트 곡이다”고 소개했다.

 

정다한은 올해로 데뷔한지 3년차인 트로트계의 신인이다. 그는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입상한 일이 계기였다고 밝혔다.

 

중학생 시절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는 정다한은 존경하는 롤모델로 가수 나훈아와 남진을 꼽았다.

 

정다한은 이에 대해 “나훈아 선배님께서는 음악에서 우리의 것을 추구하시고 남진 선배님께서는 세련된 트로트를 하신다. 두 분의 색이 다르지만 모두 멋있어 보인다”며 남진의 ‘너와 나’와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가 그의 애창곡이라고 밝혔다.

 

그는 92년생으로 트로트 가수로서는 어린 나이에 속한다.

 

일찍 데뷔한 이유로 겪었을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정다한은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다. 하지만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전통 가요를 부르는데 나이가 어리다보니 ‘네가 과연 잘 표현할 수 있겠느냐’는 선입견을 갖고 보시는 분들 역시 계셨다”고 답했다.

 

현재 정다한은 전국 노래교실 투어를 다니며 전국의 TV방송과 라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지금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다. 배호 선생님의 노래 같은 전통 가요이다. 공중파 데뷔 역시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는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작년에 방송을 찾아왔었는데 이렇게 정겹고 익숙한 곳에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차연홍은 타이틀곡 ‘병주고 약주고’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다. ‘병주고 약주고’는 상처를 기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는 우리의 인간관계에 관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차연홍은 곡을 소개하며 “병주고 약주는 상황은 남녀 사이 뿐 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이 노래는 이러한 관계를 예쁘게 발전 해 나가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돈도 좋아 사랑도 좋아’가 있다. 이 곡은 현실적으로 돈과 사랑 모두를 추구하기 어렵지만, 두 가지 모두를 좋아하는 인간의 마음을 표현한 세미 트로트이다.

 

차연홍은 이 곡에 대해 “모든 사람이 돈과 사랑에 대한 욕심이 있지만 하나에 치우쳐 살 수밖에 없다. 이 곡은 둘다 좋아하지만 결국 사랑을 선택하는 사람의 마음을 노래 한다”고 소개했다.

 

차연홍은 데뷔한지 1년차인 신인 가수이다. 하지만 그는 신인이기 전에 15년간 노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실력자이기도 하다.

 

차연홍은 성당과 교도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그의 노래와 부지런한 손길로 어려운 이들을 지원해 왔다. 그는 오랫동안 지속해온 노래 봉사활동을 밑바탕이 됐기에 어릴 때 품었던 가수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수로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차연홍은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한 일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상을 받은 덕분에 자신감이 생겨 도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차연홍은 현재 전국의 라디오와 다양한 행사를 중심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보통 가수가 잘 돼갈 때 자만하기 쉬운데 나는 그러지 않으려 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 앞에서 항상 같은 모습으로 서고 싶다”며 “노래를 원하는 팬 앞에서 늘 한결같은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 꿈이 있다”는 바람을 말했다.

 

차연홍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가요톡톡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어 큰 기쁨입니다.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는 인사를 남겼다.

 

정다한과 차연홍은 이날 금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즉석에서 라이브를 들려주며 삶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생방송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07.29.) 정다한, 차연홍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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