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에 청소년미디어기자단이 떴다.
관악구청과 관악FM이 청소년의 미디어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청소년미디어기자단 사업이 지난 4월 15일 기자단 위촉장 수여로 그 시작을 알렸다.
박준희 구청장이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56명의 초·중·고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미디어기자단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56명 모두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해주기를 바란다”며 청소년기자단 활동에 대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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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미디어기자단 사업을 통해 모집된 청소년은 총 56명. 애초 모집 계획인 40명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게 되면서 56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발했을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참여한 56명 중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9명으로 초등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56명 중 관악구청이 있는 관악갑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 30명, 을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 26명이다.
청소년미디어기자단 사업은 기자교육, 신문발행, 라디오 체험, 유튜브 체험 등 다양한 미디어활동과 함께 11월 30일까지 월 2회 이상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관악구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청소년미디어기자단 사업을 통해 모집된 청소년은 총 56명. 애초 모집 계획인 40명보다 16명이 지원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참여한 56명 중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9명으로 초등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56명 중 관악구청이 있는 갑지역에 사는 청소년이 30명, 을지역에 사는 청소년이 26명이다.
관악구청 미래교육팀 김희정 팀장은 “코로나 직후라서 모집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협력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며, “11월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기자활동을 중심으로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청소년 미디이기자단 사업
청소년미디어기자단사업은 협력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사업을 총괄하는 관악FM은 “처음엔 20명 정도 모집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쉽지 않기 때문에 관악구청을 설득해 40명 모집 계획을 세우게 됐다”며, “다행히 혼자가 아니라, 관내 청소년기관인 구립신림청소년독서실,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업 하게 되면서 많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이 끝나더라도 학생들이 각 기관의 지원을 받아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설계를 했다”고 밝혔다.
기자 첫 수업 ‘챗GPT를 통해 기사 써보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저녁 ZOOM 회의부터 구글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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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FM에서 진행된 미디어기자단 기자교육 첫 시간은 디지털·AI시대의 기자와 기사쓰기 시간을 통해 챗GPT , 클로바노트를 직접 활용해 보고,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소년들은 “뉴스는 상품일까 아닐까?” “무료일까? 유료일까?” “기자는 월급을 얼마를 받나요?” 등에 대한 질문과 함께 각자의 다양한 의견 등을 나눴다.
2회차 기사쓰기 시간에는 첫 기자교육을 통해 경험했던 시간에 대해 직접 기사를 써보는 현장스케치 기사 쓰기 시간을 가졌다.
이후 기자교육을 통해 배웠던 시간을 토대로 직접 기사 아이템을 선정하고, 취재 후 기사를 써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마을 축제, 학교행사, 체험관 방문, 재난문자 오발령, 학생대상 마약 대처법 등 각자 일상생활 속에서 찾은 다양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기사 쓰기와 첨삭 후 수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에피소드 가득한 체험 시간
이후 진행된 라디오 체험 시간은 팀당 4~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들이 미디어기자단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우리 학교 자랑하기,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과 좋은 점, 사연과 신청곡 소개하기, 나의 꿈 이야기 등에 대해 자유롭게 나누고,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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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청소년기자단 활동은 11월 30일까지 기사 취재하기, 기사쓰기, 라디오 대본쓰기, DJ 체험,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활동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년여 간의 긴 코로나 이후 모집된 청소년미디어기자단. 장기간 참여를 해야 하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7월 19일 현재 56명 중 51명이 청소년들이 줌과 대면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문 제작에도 직접 참여할 뿐만 아니라, 라디오 정규 방송 기획 등도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남은 청소년미디어기자단 활동에서 보여줄 청소년들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