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혁 변호사의 함무라디오 48화 (2021.10.06.)

- 시간 : 오후 18~19시 생방송(100.3MHz & Youtube)

- 진행 : 이동혁 변호사

우리의 생활 속에 필요한 법률 상식을 챙겨주는 함무라디오가 법무법인(유한) 랜드마크의 이동혁 변호사와 함께 마흔여덟 번째 시간을 맞이했다.

이 날 함무라디오는 방송 1주년을 기념하며 온라인으로 시,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지 클릭 ▶ [이동혁변호사의 함무라디오]

 

첫 번째로 이동혁 변호사의 친구이자 열성팬인 박상훈(이하 박프로)씨와 전화 연결을 통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프로는 함무라디오에서 다룬 주제 중 ‘층간소음’ 주제를 가장 재미있게 시청한 에피소드로 꼽았다. 이어 “지금은 주택에 살지만 이전 집에서는 아이가 기어 다니는데도 올라와서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두 번째로 닉네임 Elddy Kim을 사용하는 유튜브 애청자 김광현(이하 Kim)씨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이동혁 변호사가 닉네임의 의미에 대해 묻자 Kim은 “축구 선수 호나우딩요를 좋아했었는데 딩요를 영어로 치면 elddy가 된다.”고 답했다.

이어 Kim은 “방송의 2/3 이상은 청취했던 것 같다.”며 “방송 내용보다는 시청자분들과 유튜브 댓글을 통해 소통하는 것들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클릭 ▶ [이동혁변호사의 함무라디오]

 

세 번째로 일명 커피 사냥꾼으로 유명한 유보람씨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유보람은 “녹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된다.”라며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이동혁 변호사는 어색함을 참지 못했다.

이어 이동혁 변호사가 “Kim이 말하길 유보람님이 본인 드립을 받쳐준다라고 표현하셨다.”고 말하자 유보람은 “어이가 없더라. 전교에서 두 번째로 웃기셨다고 하는데 저는 전교에서 제일 웃겼었다.”고 답해 이동혁 변호사는 웃음을 터뜨렸다.

함무라디오(2021.10.06.)는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관악FM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