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주순자의원이 법무부 소속 서울보호관찰소에서 주최한 감사장을 수상했다,

관악구의회는 지난 19일 주순자의원이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관악구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복귀지원 조례 제정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썸네일 클릭]관악구의회 주순자의원

주순자의원은 2021년 9월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관악구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복귀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주순자 의원은 ”보호관찰은 대부분의 재범 원인으로 생계기반이 취약과 보호받을 친족이나 친지가 없는 경우 당장의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며 "이번 조례를 기반으로 두고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불안감 해소를 통해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따스한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